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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경상북도-경주시 2008.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본초등학교 앞쪽에 있는 이견대와 동해구(東海口)라는 표지석 아래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라는 기념비가 서 있는 자리이다. 이견대는 화려한 능묘를 마다하고 동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문무왕이 용으로 변한 모습을 보였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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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차 4649 산악회 경주 양동마을 답사 2012.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동초등학교 건물을 동향으로 돌려 앉혔다고 한다. 양동민속마을은 내곡(內谷), 물봉골(勿峰谷), 거림(居林), 하촌(下村)의 4골짜기와 물봉 동산과 수졸당 뒷동산의 두 산등성이, 그리고 물봉골을 넘어 갈구덕(渴求德)으로 마을이 구성되어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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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양동마을 2020.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愚齋) 손중돈(孫仲暾: 1463-1429) 선생이고, 이씨 집안에서는 문묘(文廟)에 배향된 해동18현의 한 사람인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1491-1553) 선생이다. 그런데 숙질(叔姪)간이 되는 이 두 인물이 공교롭게도 모두 손씨 입향조 손소 공이 처음 터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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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박 2일 [뜀꾼] - 2일- A (양동마을) 2017.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동초등학교를 보통학교로 개칭하며 신학교로 만들어 이곳 골수 양반들을 교화시키려했다는 것이다. 노거수 은행나무 아래로 양동교회 낡은 철로와 높은 최신의 고가 도로가남쪽으로 보인다 입향조(入鄕祖) 차남집 관가정(觀稼亭) 첫 기와집 관가정(觀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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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불교문화가 잘 어우러진 토착문화 : 안동 문화권 2015.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현보, 손중돈, 이언적, 23세 연하의 이황 말고도 번암 채제공, 미수 허목 등과도 교류한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글씨들이 있다. 특히 ‘청암수석(靑巖水石)’이란 현판은 미수 허목이 88세에 마지막으로 쓴 글씨로 알려져 있다.종택에서 나와 논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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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 설창산(163m )-안계봉(124m )-대미산(130,4m ) 12년 11월24일산행 2012.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지에 있다. 이 마을에서 조선시대 청백리인 우재(愚齋) 손중돈(孫中敦)과 성리학자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을 비롯하여...마을 문화관 전시관을 둘러보고 양동마을 방향으로 양동초등학교 앞을 지나서 양동마을 입구 (주차장 )도착 오늘은 토요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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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 민속마을 2007.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백리인 손중돈의 후손(월성 손씨)과 유학자 회재 이언적의 후손(여강 이씨)이 모여 사는데, 나무로 지어진 크고 작은 1백50여 채의 전통가옥들 과 2채의 사당, 정자, 비각, 강학당 등이 자연과 한데 어우러져 운치를 자아내고 있다. 마을 전체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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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탐방10 2019.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재 손중돈 선생을 배출한 명문 도반(道班) 경주손씨 양성이 서로 협동하고 경쟁하며 600여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영남 남인의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문과 31명 포함 과거 급제자가 총 116명에 달했으며, 이밖에도 수많은 학자와 충절대의 명장,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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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을 풍수이야기 201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실제로 손중돈과 이언적 두 분이 이곳에서 출생했으나 그 뒤로는 두 분에 비길만한 인물이 나오지 않아 애타게 기다리고...철도를 우회시킨바 있는데, 현재의 철도를 보면 일제의 계획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또 비슷한 시기에 건립된 양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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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지역 답사기 2013.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기초등학교 동편에 옮겨 새로 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서문경, 서극인, 이대임, 이눌 등이 향교에 봉인해 오던 위패를 용암석굴에 권안사키고 의벼을 일으켰기 때문에 건물을 소실되었으나 위패만은 무사할 수 있었으며, 새로 옮겨 지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