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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의정 한수재 권 선생 신도비명 병서 2023.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시열(宋時烈)이 죽음을 목전에 두었을 때에도 이것을 들며 문인들을 훈계하였습니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우암(尤菴 송시열) 선생이 주장한 《춘추(春秋)》의 대의(大義)에 관해 아뢰고 성상에게 효종(孝宗)의 뜻과 사업을 계승하도록 권면하였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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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송시열 (청안향교와 사마소) 230221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 선생님이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나무사진을 찍고 계십니다 아마도 이 모습을 찍고 계신가봅니다 오래된 회화나무인데 이 건물과 세월을 같이 하였겠지요? 보호수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수형이 아름다워 봄여름에 특히 좋을것같습니다 청안면에는 또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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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오 이시발 신도비명(碧梧 李時發 神道碑銘) - 송시열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정리 192-11 [서체] 서체 : 해서(楷書) [찬자/서자/각자] 송시열(宋時烈) / 송준길(宋浚吉) / 이정영(李正英) [소유자(소유...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시발[1569(선조 2)∼1626(인조 4)] 선생의 행적을 기리고 있다. 이시발은 선조 22년(1580) 문과에 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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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송시열과 기호학파(2022.11.1) 2022.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에 허물[尤]이 적다고 할 수 없다. 이에 내가 마땅히 그대의 서실(書室)에 우(尤)라고 이름 붙여야겠다.’라고 하였다. 선생(송시열)은 웃으면서 ‘그대가 좋은 말로 내 서실의 이름을 지어준다면 내가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좋지 않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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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8차 6월 정기산행 공지(단양 도락산)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산이다.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직접 이름을 붙인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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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초서=고방서예[3241]孤山선생시, 孤山獨不降(고산독불강)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선도 선생. 不降불강=넘쳐 흐르지 않다. 書齋서재= 책을 갖추어 두고 글을 읽거나 쓰는 방. 諸= 모든 제 . ② 어조사(語助辭) ③ 여러 ④ 간수하다 . 모든 저, 어조사 저. 滄浪창랑= 큰 바다의 푸른 물결. 滄=큰 바다 창. 浪=물결 랑, 便作편작=문득.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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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정(栗亭) 이관의 선생(李寬義先生) 문집 발간을 慶賀드리며..... 2023.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孔子)와 같은 성인(聖人)과 거의 동급 반열로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극히 드문 예로서 퇴계 이황 선생을 이자(李子)로 부르고, 송시열 선생을 송자(宋子)로 부르는 것에서 그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율정 선생은 생육신의 한 분이며 당대 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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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 (宋時烈, 1607 ~ 1689) 2022.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에게로 옮기셨단 말씀입니까? 처음부터 저를 미워하셨다면 이처럼 슬프지는 않을겁니다. (감 상) 지은이는 송시열(宋時烈, 1607~1689) 선생이시다. 公의 字는 영보(英甫), 號는 우암(尤庵)이며, 시호는 문정(文正)에, 본관은 은진(恩津)이다. 일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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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화요일 충북단양 도락산 산행및 선암골 생태유람길 1코스 트레킹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르내리는 재미 또한 각별하지만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도락산이라고 산 이름을 지은이는 바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산 이름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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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장성에 " 문불여 장성 " 이라는 말의 기초를 만드신 하서 김인후 선생님 2022.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산김씨 가문에 현인이 나타났으니 동방 18 현의 한 사람으로써 문묘에 배향된 호남출신 유학자로는 김인후 선생님뿐이다 우암 송시열은 선생의 신도비문에서 "우리나라의 인물 중에서 도학. 절의. 문장이 모두 탁월한 이는 그다지 찾아 볼 수 없고 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