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烈夫 2017.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요즘 여배우들이 괜찮은 턱을 뺑돌이같이 깎을 때마다 우리 작은 엄니의 팔자가 생각난다. 그런 烈夫 작은 아버지 10년 병수발하다 쓰러지셔 세상을 먼저 떠나시고 작은 엄니 그 후로도 10년을 더 사시다 돌아가셨다. 참 나이론끈같이 질긴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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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예전글 한번 올려봅니다. 소재부족으로~~ㅎㅎ 2018.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구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 타의추종 화려한 입담~~ 품바세인들 간과 한게 있엇으니~~!! 보통 뒤에서 엿자르고 심부름에 수발하다 품바 데뷔 하건만~~! 버드리 아무리 봐도 그 기도 범상치 않음이니... 아랑문하에서 십년 혹독한 수련후 난장 출도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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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찌 지내셨어요? 행복통신 생존보고 드려용~~(용) 2008.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어가는 가을 울님들 다들 어찌 지내셨어요? 행복통신은 아버님 병원 수발하다 모놀과 고리가 잠시 끊기었더니 그만 아버님 탐라국으로 귀향 하셨는데도 에너지 소진으로 그만 연결고리를 다시 잇지 못하고 있었네요. 가끔 가끔 좋은 콘서트나 제주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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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이런일이~~~이 2019.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 평생 시부모 모시고 남편 뒷바라지하며 두 아들을 잘 키워낸 73세언니 고객님이시다 시부모님 봉양 다하고 남편 병수발하다 남편마저 돌아가신지 2년쯤된다 큰아들은 이대 나온 뇨자랑 결혼해서 독일에서 살고 작은아들도 결혼해서 잠깐 같이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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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이목을 떠납니다. 2020.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5일 만에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치료는 더 이상 필요 없다고 해서 물리치료를 하는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매일 아들 병 수발하다보니 이목을 찾기 힘들어 졌고 무엇을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것이 힘들어 잠시 이목을 떠나려 합니다. 친구들의 많은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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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란? 2007.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랑 말에 더 서운하네요 말이라두 먼저 가자구 하지...;; 바루 옆에 시댁이데두 1박 2일동안 시댁서 시집간 시누이들 수발하다 어제 밤 12시에 집에 왔네요 식구들 밥만 먹어두 머가 이리 많은지...;; 종일 주방서 살다싶이 돌지난 시누 딸이 울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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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소윤 엄마 쓰러지다 2005.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월내내 딸래미 입원에 제가 한 것도 없이 병수발하다보니 드뎌 쓰러지고야말았답니다. 지금은 훨 낫습니다. 토욜밤부터 심상치가 않더만 드뎌 어제는 주사 2대맞고 릉거 한통 달았답니다. 의사가 보고는 "진짜 많이 아팠겠네여!:그럽띠다! 신랑은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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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걱정되고 속상하네요. 2011.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울정우보다 두달 먼저 세상에 나왔는데... 입원한지 삼일째인데 새언니마저 오늘 병원응급실로 갔다네요. 조카수발하다 넘 힘들어 링겔하나 맞으려했는데 병원서 이상하다고 대학병원에 가라고 했다네요. 혈소판수치가 너무 많이 떨어졌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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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암 보다 치매가 더 무섭습니다 2015.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린 부모님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을 매 자살한 뉴스가 있었다 며칠전에는 치매 걸린 부인을 5년간이나 수발하다 너무 지쳐서 부인을 살해하고 80대 할아버지는 아파트에 투신 자살한 가슴 아픈 사건도 있었다 치매. 정말 병 중에서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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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엄마랑 싸워야 하냐".......아들..뚱단지 같은 말... 2008.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싸울일이 없는것 같아.... 하지만 예외라는게 있어 큰 아들 때문에 때로는 큰소리가 날때있지.. 이십년 넘게 아들을 수발하다 보니 나나 아내나 짜증나는일이 한두번 아니지 그렇다고 소리내어 불평하지도 못하고 아들한데 야단쳐 봐야 녀석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