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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를 들어러 2012.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해에서 순천으로, 또 부산으로 ‘장을 보러’ 다닌다는 이야기에 입이 딱 벌어진다. 장에 다녀오는 길이 왕복 300km, 게다가 그게 뭐 먼 길이냐고 오히려 되물었다! 독일마을 위쪽으로 가면 원예전문가 20여 명이 모여 각자의 집과 정원을 조성해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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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자료 2012.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 커피볶는집 ▪참석자: 김성인,박세철,배용호,임태호,문은아 ▪내 용: 편집위원회 역할및 방향 소식지 창간 논의및 검토 회원명단 검토 소식지 배포방법 4월 3일(화) 소식지 1호(교육복지 희망을 달다) 발송 ▪내 용 -활동보고(활동이모저모) -화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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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2002.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이다. 신혼재미가 좋으신지...깨볶는 냄새가 순천까지 난다. 오늘은 날씨가 참 변덕스럽다. 비왔다가 해떴다가 지금은 안개가 꼈어. 이런날은 말이지...그냥 쓸데없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꽉 채운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 다 날려 버리고 있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