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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를 먹는 화장님.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과 술로 대적해도 지지않는다. "노인이라고 얕봤다가 큰코 다치지 하하하..." 하고 웃는다. 병원에 가본 기억이 약30년전 으로 건강에 자신이 있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못했다. 사업상 술자리가 많다보니 만성위염 위궤양에 시달렸다. 1980년 일본 출장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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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 동안, 제대로 나이 먹을 수 있다면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꼭 술이 있어야 사는 것은 아니라는 걸, 이렇게 나이 먹고 몸이 충분히 망가진 후에 알게 되었고. 바이 더 웨이, 이렇게 끙끙 며칠을 앓다가 오늘은 드디어 일 갔습니다. 뭐 몸이 100% 다 돌아온 건 아닙니다만, 일 나가기 전에 먹고 싶은 거 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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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에 관한 수다....*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에게 있어서 술은 이틀이 멀다고 찾아오는 악연의 벗처럼 느껴진다. 이제 나이 먹어서 동반하기가 버겁긴 하다. 그렇다고 평생...박대할 생각은 없다. 그러기는커녕 오히려 나이 들어 먹는 지금의 술맛이 아주 각별하게 좋다. 미인을 봐도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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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에는 왜 그렇게 쩝쩝대고 먹는 사람이 많을까? 해외토론 2022.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를 나이든 한국사람들에게서만 들을 수 있다는 걸 알아차렸어요. Cereal 한국거주 저는 몇 달 전에 심한 중이염에 걸린 상태로 한국에 도착했고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었어요. 엄청 많은 약을 한 달 동안 먹고서야 나았는데 그제서야 학교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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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매일]술의 둠스데이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om 나는 매일 술을 조금씩 먹고 자랐다 서른 마흔 그 이상의 나이를 먹으면서도, 좁은 이마에 띠를 두르고 달리기하면서도 술병...종말은 비둘기가 먼저 알 거야 뱉어놓은 술 찌꺼기를 가장 많이 먹는 짐승은 위대하니까 간에서 자라는 물혹들이 가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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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희로애락에 슬슬 면역이 되는 나이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 웃음이 나오고 앞을 내다보면 한숨이 나오는 나이 그런대로 이기고 살던 마누라를 이제는 도저히 못 이겨 먹는 나이 늦은 밤 한잔 술에 취해버리면 만사가 다 귀찮고 괜히 울적해지는 나이 지는 꽃 지는 낙엽 지는 노을에도 공연히 쓸쓸해지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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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는 나이가 헷갈리네요... 2007.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생일이 88년생 8월달인데요... 지금 한국에서 술을 마실수 있는 나이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19살로 되있는데, 그럼 8월달까지 기달려야 하나요?! 한 슈퍼에서는 사도 된다고 하고, 한 슈퍼에서는 잘 모르겠다면서 안팔더군요... 술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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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이것이 치매를 부른다. 미국 하버드 의대가 밝힌 설탕보다 위험한 음식.치매를 부르는 최악의 음식 3가지.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먹는 이것이 치매를 부른다. 미국 하버드 의대가 밝힌 설탕보다 위험한 음식. 치매를 부르는 최악의 음식 3가지. 00:00 오늘의 주제 소개 01:26 치매를 유발하는 최악의 음식 첫 번째 02:28 치매를 유발하는 최악의 음식 두 번째 03:24 치매를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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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망(李眞望)-對酒拈白集韻(대주염백집운)(술잔을 마주하고 백거이 시집의 운자를 뽑다(술을 벗하여 태평 시절 노래하네)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순 나이에 마음은 텅 비어 어떤 일에도 관심이 없는데 술잔만 보면 군침이 돌면서 마음이 들뜬다고 했다. 한편 ‘밤중에 취해...夜中醉起’에서는 취해 쓰러져 자다가 술이 모자랐는지 일어나서는 술병에 술이 남은 것을 기뻐하며 마저 비운다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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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술 이야기...................................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대의 나이를 묻지 않음. * 희비불고(喜悲) 기쁜일 슬픈일 가리지 않음. * 가사불고(家事) 술 마실때는 집안일을 모두 잊음 * 생사불고(生死) 마시다 죽어도 좋음. 또 두주불사(斗酒不辭) 라는 말이 있는데............ 진나라 수도 함양을 먼저 함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