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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2003.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골골골 들리고 모기가 앵앵앵거리고 모기를 쫓기위해 담배의 연기를 만들어 내고 시골냄새를 지닌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슬릉슬릉 잠이 든다면 딱 좋겠는데.. 나는 지금 땀에 쩔어서 인상이나 구기고나 있고 그참 운치없네.. 왜 이렇게 미울까? 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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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병아리 2005.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쫑쫑이는 주춤 뒤로 물러났지요. “괜찮아. 이리 와보렴.” 오리 아주머니는 볼록 나와있는 흙을 부리로 헤치더니 슬릉슬릉 기어가는 지렁이를 잽싸게 잡는 것이 아니겠어요? “꽥꽥꽥 , 이렇게 잡는거야 .어서 해봐라.” “저는 못하겠어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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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시전 시 - 16기 박민구.. ^^* 2000.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랄 풀같은 그런 그리움을 그런 인연을 ******************************************************** ☆ 노을 앞에 선 부부 슬릉슬릉 바퀴를 질질 끌며 그렇게 니어커는 가고있습니다 클클 쿵 하늘로 자꾸만 올라가는 어깨를 은색 머리 여인이 낙엽색 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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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인터넷!! 2002.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우는분은.. 죽는데여 -_-아가가 이상해`~ 죽어! 빨리와 -_- 어찌나 당황스러운지..;; 이제 막 진통시작인데~ 흑.. 슬릉슬릉 준비하구 가서 애갸 낳을때쯤 도와주까 하다가 이글쓰그 후딱가서 도와주려구요..; 출산일 2일 땡겨서 낳네여..; 출산준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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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모기들 ㅡㅡ... 2002.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으 다리룰 ㅋㅋㅋ 거래서 모기향을 펴떠래뜸미당. 모기들 여전히 팔팔 잘도 날아댕김미다. ㅡㅡ... 지 코앞에 모기향이 슬릉슬릉 올라오는뎅 이늠들 까딱도 안함미당... 계천이 형이 요즘모기는 모기향으로 안죽는뎀미당. 뿌리는 모기약 잔뜩 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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