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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4월23일(일) 겹벚꽃 절정을 만나는 꽃절~서산 개심사/문수사/ 아라메길과 시골길 걷기 2023.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덮힌 꽃길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사진 위-문수사 가는 길, 아래-추천 카페) 점심 식사 후, 문수사까지 한적한 시골길을 걸어 도착하거나 (약4km), 또는, 걷는 대신 식당 주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 한잔 시간을 갖고 버스로 문수사에 도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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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길 달구지 달가닥달가닥 소리 낸다 소고삐 움켜잡고 가는 아빠 옆에는 누렁이 졸졸 따라간다 뒤에는 학교 가는 나 동생 태우고 이리 흔들 저리 기우뚱 소리 내며 굴러 간다 엄마는 앞치마에 젓은 손 닦으며 눈 미소로 잘 다녀 오란다 우리 집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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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 외진 산길 웅덩이가 한 달 그 이상 방치되어 웅덩이는 더 깊고넓어지고 있습니다. 볼 때마다 보행자야 피해가면 되겠지만 운전자들이 위험해 보입니다. 외진 산길 웅덩이는 어디에다 도움 청해야 하나요. 마대자루에 흙이라도 담아다 메워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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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금대리 자전거길&시골 마을길 걷기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도 원주시, 원주천 상류 치악산 금대리 마을길, 자전거길을 따라 걸어 봅니다.. 여기 출발 지역은, 반곡관설동 영서고등학교 앞입니다.. 영서고등학교 우측, 금대리 방향으로 출발.. 관설동 노인회관 앞.. 두갈레의 길이.. 우측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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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길 시내 어디 가도 차들로 북적이는 도로 주변은 도시빌딩으로 장막을 친다. 바쁜 시간, 반복되는 일상 벗어나고 싶어 오랜만에 시골에 갔다. 길옆으로 코스모스 한들한들 들녘에서 부는 산들바람 흥얼흥얼 콧노래 부르며 싱그러운 바람 향기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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