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미래신문 ♤ 시가 있는 공간] 흙, 당신만을 위하여 / 조종대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 나그네』100쪽, 사색의 정원 2022) [작가소개] 조종대, 김포문인협회이사역임. <밀레니엄 문학회>,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 『문예사랑』 (20호) 신춘문예로 등단(2009), 제13회김포문학상공로상수상, 김포예술인상시의회장상표창, 시집 『구름...
-
시를 잊은 그대에게-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정재찬 저자(글)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꾸며 시를 읽는다. 목차 머리말 1. 가난한 갈대의 사랑노래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신경림 〈갈대〉 가난과 사랑은 숨길 수 없다...별 헤는 밤〉 별이 빛나는 밤에 이성선 〈사랑하는 별 하나〉 3. 떠나가는 것에 대하여 아름다운 퇴장 이형기 〈낙화...
-
(김부회의 시가 있는 아침 23/11//03) 관찰자 효과/이정모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시감상 보다는 고인에 대한 이력을 잠시 소개한다. 2023년 10월27일 오후 10시쯤 운명하신 시인은 시를 사랑하는 사람 중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결구처럼 나는 늙고 격의 효과는 살아 있다고 한다. 격이 있어야 한다, 사람은. 그것을 남겨...
-
버스 안에서 시낭송을 하지 않는 이유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절한 사랑을 노래했던 청마 유치환선생의 시들이었다. 지금도 이 시를 좋아 한다. 행복 / 유치환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총총히 우표를...
-
나를 사랑하는 시 / 정연복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를 사랑하는 시 / 정연복 세상의 수많은 꽃들 중의 그 어느 꽃이라도 그냥 자기다운 모양과 빛깔 또 향기로 아름답듯이. 지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의 하나인 나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존재로서 빛난다. 부족한 게 많지만 좋은 점도 무척 많이...
-
[안녕로빈] 시 탐정 사무소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를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물론, 짜릿한 공감의 순간을 경험하게 한다. 시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한때 시앓이를 했거나 지금도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 줄 것이다. 작가 소개 글 이락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에 재직하며...
-
토요 시 짓기 강좌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제주를 ‘디카시의 본향’으로 부르기로 한국디카시인협회 김종회 회장과 한국디카시연구소 이상옥 대표, 그리고 시를사랑하는사람들 전국모임(시사모) 대표를 맡고 있던 나와 정식 합의를 하기에 이른다. 나는 20여 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와『한국...
-
시감상 - (722) 로버트 프로스트의 ‘걸어보지 못한 길’/ 시인 김옥림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임감을 느끼곤 합니다. 이 시는 나에게 있어 삶의 이정표와도 같다고 하겠습니다. 나는 내 이정표와도 같은 이 시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독자들에게 차근차근 음미하며 읽기를 권합니다. 모든 이들에게 인생의 참빛이 되어주기를 바라면서 말...
-
12회 진달래음악회 - <좋은 산 좋은 사람 '두륜산과 물봉 김남주'>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도 드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남주 시인의 시를 사랑하는 작곡가들은 지금도 계속해서 곡을 붙이고 있습니다. 그 많은...노래를 자아내고 있는 분 연약한 사람들, 중노동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듯한 쉼을 주고 싶었던 분 물봉 김남주의 따듯...
-
5월의 시 - 이해인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라새우난초 & Beloved (Violin Ver.)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 / Michael Hoppe & photo by 모모수계 5월의 시 - 이해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5월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