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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될지 3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시인촌을 떠나 학업정진하면서 일을 하려고 합니다. 2019.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부도 하고 돈도 벌고 시인으로서 시짓는것은 당연한 일이구요. 어느 정도 안정될 때까지만 제가 해야할 일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자주 못뵙더라도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모임 잘 되시길 바래요. 시인촌 막내 이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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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촌 동인 시집 제13집 "오가는 길목" 출간소식 2016.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시인촌의 까만곰 손동욱입니다 시인촌 동인 시집 제13 집-[오가는 길목] http://m.cafe.daum.net/jenhyengchel/R3pp/73?sns=band&svc=sns 년1회씩 벌써 13회네요^^ 축하해 주시고 필요하신 분 연락 주셔요^^ 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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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촌 동인시집 출간소식입니다 2016.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 시인촌 열세번째 동인지가 출간 되었습니다 축해주셔요^^ 시인촌 동인 시집 제13 집-[오가는 길목] http://m.cafe.daum.net/jenhyengchel/R3pp/73?sns=band&svc=sns 글고 필요한 분들께선 XX@XX 로 메일 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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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의 序 .. 2012년 시인촌동인지 2012.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낯을 붉히며 햇잎을 틔울 수 있을까 얼기설기 저 밑동의 땅 아래 해빙의 지문을 헐어 물의 속살 묵정밭으로 흘러 잠시 헝클어진 삶 눅눅한 잠을 털어내고 잔가지 끝, 새순을 틔우기 위해 들숨 날숨 가쁠 터 행여 아무도 모르게 2012년 시인촌동인지 수록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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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촌 동인시집 제18집 [ 다시, 길을 묻는] 2020.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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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의 시인촌 시창작교실 첫날 201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아무리 날씨가 변뎍을 부려도 봄날은 오고... 어저께는 모던포엠 후원의 시인촌 시창작 교실이 서울에서 열린 첫날 가깝고 먼 거리에서 모이신 삼십여명의 시인님들과 함께한 자리 유창섭선생님 강의, 문우님들과의 만남이 보람있고 반가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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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촌 뮤직]--6 (Amy Sky/ Soledad) 2003.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시인촌 MUSIC * Soledad * I never said the words so long inside Afraid to give a name to my desire So I let you slip away Like golddust through my hands But every night you hold me close In a shadow dance Soledad, como la 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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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촌 사람들 2011.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 빛이 그리움으로 턱을 고이는 곳을 향하여 바삐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 뒤에서 애써 하루의 분진을 털어내며 느릿 느릿 집으로 향하는 저녁 문을 열면 고였던 어둠이 출렁이고 절벅 절벅 어둠을 밟고 들어서면 발끝에서 전해오는 시려움에 얼음 알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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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렁한 하루 .. 2012 시인촌동인지 수록 201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 뒤엉킨 몇 조각 꿈 포물선을 그리며 긴 꼬리를 감추는 새벽길 세상을 저울질하는 외진 발걸음 한뎃잠을 자는 달, 창백하다 술잔을 기울이는 야심한 밤의 풍경 속 오늘을 사는 가장들의 푸념 백열등에 흔들린다 풀꽃연가 2012년 시인촌동인지 수록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