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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산-천마산 종주산행 1 2010.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시 사색에 잠긴다 길섶에 화려하게 피어 있는 싸리꽃.. 백봉산 정상 정자에서.. 정상에서 멀리 용문산과 백운봉이 또렸하게...있는 나리꽃이 속상해서... 고사리... 길섶에 어린 산초 묘목이 많아서.. 씩씩하게 피어 있는 나리꽃... 여름날의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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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2 201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벗꽃은 우리가 와서 심었습니다 묘목을 심었는데 5년만에 이렇게 탐스럽습니다. 세월이 무상 합니다. 여기 하얗게 핀 꽃나무는...겹벗꽃 입니다. 잔듸꽃은 주로 빨강색이나 분홍이데 이렇게 흰 잔듸꽃도 있습니다. 나는 싸리꽃이 이렇게 이쁜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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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농장 봄 그리고 여름...0503~0611 2017.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법 많이 피었다... 상과 동..사과나무 꽃... 요 녀석은 아직 어린 배나무... 덩쿨을 조심해야하는데... 군데 군데 하얀 싸리꽃이..내.나무와 어우러 진다.. 역시 꽃 사과나무.. 사과나무 이직 어린 묘목 수준.. 우리 집앞의 두룹나무... 이렇게 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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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마늘.양파 수확, 검은콩쌀국수, 양귀비주, 감자국 2021.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장표 꼬꼬통닭을 맛있게~ 동네 산책 중 전남에서 살아보기 체험중인 예비 귀농귀촌인들과 사는 얘기도 나눴다. 탱자 묘목 반달곰 주민해설사 심화과정 고추밭과 땅콩밭에 풀도 봅아줬다. 고춧잎 나물 화엄숲길 산책 깨끗한 하늘 싸리꽃 콩이맘표 검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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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은석사 봉사 모임... 2005.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 묘목들이 가지런히 담겨 있는데 모두들 짊어지고 올라갈 일들이 걱정이신지... 한마디씩 던지시는데 초발심님... 아마도...각각 개인짐들을 등에 메고 양손에 한 개씩 들고... 산길을 올랐다... 여기 저기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하이얀 싸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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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식재료 2017.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 거나 다 먹고 마실 수 있는 잡식주의자이다. 칡꽃, 싸리꽃, 능소화 꽃, 원추리꽃도 제법 그럴 듯한 차가 되었다. 바닷가...죽였던 것을 안타까웠는지 아내는 올해, 시골 오일장에서 어린 묘목을 샀다. 이게 텃밭에 적응했는지 올 9월에는 무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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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산릉따라 한없이 걸어본.. 빡빡산~천보산(05.6/17수) 2005.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운묘목들을 정리해논 너른 구릉같은 주변의 조망이 시원하게 뚫리며.. 도로를 따라오르는 등로와 마주하는 능선이 한구비너머로 돌아 이 능선길과 만나진다. 물한모금을 마시며 생각하니.. 아무래도 긴~산행을 찜찜하게 하기엔 맘이 계속 불편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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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을 취미로 하실분을 위해/꿀벌 관리요령/펌글 2012.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단한 싸리꽃 밀원이 만들어집니다. 막대한 경비를 들여 조림을 하기보다 자연의 자연치유력을 믿고 그대로 두는 것도 생각해 볼 일입니다. 70년대에 소백산 기슭에 벌통을 옮겼더니 별다른 관리를 하지 않았는데도 갯장이 엉겨붙도록 꿀이 들어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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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엔딩 스토리 / 표성흠 2012.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랏빛 싸리꽃이며 백설 같은 으아리 꽃이 아름답다. “이런 곳에 사람이 살아?” “그러니 길을 닦지.” “강원도 면허증이 아니면 안 되겠다. 네가 해라.” 나는 차가 비켜갈 수 있도록 좀 넓게 닦인 커브 길의 공터에 차를 세웠다. 차에 부착된 고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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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상반기 불교문예 당선작 2008.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었다. 묘목장수도 버린 못난 나무들을 주워오던 날, 집 잃은 강아지 한 마리도 나뭇잎처럼 바람에 쓸려왔다. 텅 빈 여름엔 소낙비가 마당을 싸리비질하기도 했다. 싸리비질은 밥알을 등에 지고 가던 개미들의 순례 길을 먼 곳으로 바꿔놓기도 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