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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브 인터레스트 강추에요!!!!!!!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네요 눈으로 보이는 평화로운 가족의 일상(과 아무렇지도 않게 보여주는 그들의 잔인함)에 대비되는 끊임 없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소리와 검은 연기 아래는 약간씩 스포일러일수도 사과를 숨기는 소녀와 강에서 유대인의 재 떠내려왔다고 기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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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담벼락과 담벼락/‘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보고-/김하리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음소리 맛있는 음식이 익어가는 소리와 꽃들의 향기가 정원을 가득 메운다 담벼락과 담벼락보다 낮은 하늘과 땅. 시간도 차단되고 시각도 차단하고 청각도 차단한 아우슈비츠 수용소. 애써 외면하며 우리는 방관자로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202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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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낸 것인지 의아할 만한 생체실험에 대해 들어보신 분도 있을 겁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나치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온갖 잔혹한 실험을 했다고 전해지는데 그 중의 하나는 ‘프라이팬 룸 실험’입니다.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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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했나?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남씨 전화받고, 라베이크에서 커피 한잔. 그녀는 갯벌 여행을 신나게 이야기. 그리고 Zone of Interest 보러 감.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관리하는 관리원 가족 이야기. 수천 수만명을 독가스로 죽이는 일을 하면서도 죄의식 없고, 평범한 일상을 사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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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존엄을 지키는 사람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어린 시절 그토록 부모에게 받고자 했던 그것을 스스로에게 주는 사람이다. 오스트리아 정신과 의사로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빅터 프랭크가 28명 중 1명 꼴로 살아남은 그 모진 곳에서 어떤 사람이 살아남는가를 분석한 결과이다. 1.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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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로 읽는 세상] 역사 왜곡 이겨내는 길이 참는 것이라고? '나는 부정한다'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례하다고 생각했고 늦게 오셨다 생각했죠. 객관적인 거리를 유지하시려던 건데" "네 그랬죠."(실제로 램프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 철조망 조각을 들고 와 보며 변론 의지를 되새겼다) "오늘 이해가 됐어요. 범죄 현장이니까 방문했던 거죠. 재판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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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마 6;33 우선순위와 기준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일과 폴란드의 연합을 설명해 주었다. 2차 대전 때 독일은 유대인 600만명을 학살하였는데, 그 중에 300만명이 아우슈비츠수용소가 있는 폴란드 유대인들이었다. 그러므로 폴란드는 독일과 절대로 수교할 수 없는 관계였는데, 1970년 두 나라는 수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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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시절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빅터 프랭클(Viktor Emile Frankl)은 히틀러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인물이다. 그는 수용소 생활을 기록한 수기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썼다. 고통스런 수용소 생활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사람들은 체력이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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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억 라파엘 신부 / 2024. 5. 8. 부활 제6주간 수요일 - 진리는 아무리 흔들어도 진리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진리를 추구하고 발견하며 진리에 봉사하는 일입니다.” 신부님은 아우슈비츠 수용소 지하 아사감방(餓死監房)에서 1941년 8월 14일 운명하셨습니다. 신부님은 수용소 소장에게 지목되어 죽임을 당하게 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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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흥하라.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21절) ■ 주님의 뜻 "누구에게나 건너야 할 홍해가 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도 찬송을 불렀던 이들이 있습니다. 절망의 한가운데서도 자기를 팔지 않고 믿음 속에서 소망의 노래를 불렀던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