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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아]안개꽃 한 다발 2005.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개꽃 한 다발 밖에서 하얀눈이 내리고 여기 저기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끝이질 못한다. 아마 오늘이 12월 25일 세계행사날인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더욱더 웃음이 끝이질 아니하는 것은 3년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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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마도 안개꽃..다발일거야~^^* 2006.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만큼 꽃을 돌고 오라고 한다면..? 님들은 몇송이를 들고 가실까~~?? 알고싶당~~ㅎㅎ 나는 아마도.................... 안개꽃..다발 일꺼시당~~푸하~~~ 엥~??~~무지 놀라시넹~~^^* 쭈욱~ 나열해보이겟습니다.. 남편.아들.오빠.남동생.또 남동생.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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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한 다발... 2008.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개꽃 한 다발.. 한산한 지하철을 타고 가며, 반대쪽 창밖을 보고 있었습니다. 신도림역에서 문이 열리고,플랫폼에 안개꽃을 들고 서 있는 한 남자가 보였죠, 남자는 꽃을 등 뒤로 숨긴 채 얼굴엔 미소를 머금으며 서 있었고, 그때 지하철에서 한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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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한다발 2021.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말을 듣는 순간 저 쪽 구석에 그렇게도 보고싶던 아내가 있는게 아닌가... 그런데 아내는 머리에다 장미꽃이 아닌 안개꽃 한다발을 꼿고 있어서...남자는 저승사자에게 물었다... 😎 " 저 저승사장님 이승에서 남편 한사람만 섬기던 여인은 머리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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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다발 2015.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시조 안개꽃 다발/박근칠 온종일 반짝이다 작은 별이 되었고 혼자서는 외로워 꽃다발로 뭉쳤다 수줍은 하얀 안개꽃 어깨 짜고 피는 꽃 할매의 생신 아침 기쁜 마음 한아름 송이송이 어울려 웃음꽃이 피었다 미리내 강물 닮아서 무리지어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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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안개꽃 한다발 2007.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성질머리에 "그까짓 꽃다발 주최측에서 하나씩 돌리면 않되? 축하객 꼭 있어야돼?" 모진 마음과 모진 목소리로 한마디 내 뱉었습니다. 정훈아 이왕에 안개꽃 사줄거면 한다발 푸짐하게 사줘라 그꽃 들고 앞에 서면 엄마 눈물 가리워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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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한다발 2019.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개꽃 한다발 / 정아 안식처는 둘이 만들어가는 사랑의 가슴입니다 개살구 노랗게 익어가던 날 꽃비처럼 내 가슴에 날아든 당신 한 번 단 한 번의 마주침으로 우린 서로를 느꼈지요 다시 없을 인연, 지금도 생각하면 발그레한 동백꽃처럼 내 마음 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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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다발에 파 묻힌 사나이 2004.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 또 피웟을가? "나랑 싸웟을땐가?" 하고 두송이, 세송이, 네송이....... 계속 찿앗지만 남편은 없엇다. 그런데..... 안개꽃 다발에 묻혀잇는 남자를 발견! 혀를차며 지나려고 하는데.... 그 남자가 바로! 자기남편 이더라나......ㅎㅎ 모두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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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위는 무슨?’ 하며 실소를 머금었다. 화영이 그렇게 다녀간 저녁에 기철이 병원엘 들렀다. 장미가 몇 송이 들어있는 안개꽃 다발과 병원에서 주는 밥이 맛이 없을 거라며 생선 초밥을 사가지고. 공교롭게도 안개꽃은 영희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고 초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