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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계속되는 전쟁-잊혀진 전쟁의 무서움보다 더 무서운 것을 생각하며, 그러나소망 중에 보내는 6월의 마지막 날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촌 안동교회를 세워 분리해 나감)을 겪기도 했고 신분제, 권위적인 유습들로 인해 교회 내의 차별이 여전하던 때였다. 그런데 조덕삼은 자기보다 15살이나 어린 이자익을 장로로 잘 섬기는 것은 물론 후일 이자익의 목회를 위해 평양신학교에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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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노회주교 36회기 출범을 보며 2011.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님을 찬양합니다. 안동노회주일학교연합회 36회기 임원이 새로이 구성되어 출발합니다. 2월 11일 임원회 MT를 안동 서문교회에서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주님께서 필요에 따라 우리를 세우심을 감사하게 여기며, 회장님을 위주로 잘 협력하여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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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4 하나님이 구원해주신 6.25한국전쟁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 교회가 가장 많은 대한민국과 같은 나라도, 또 하나님 대신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북한 같은 나라도 세상에는 둘도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와 북한을 본다면 마치 하나님과 사탄과의 대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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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17) 기해박해와 「기해척사윤음」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파 안동 김씨 세도가를 압박하면서 박해가 시작되었다. 이지연은 천주교인을 무부무군(無父無君, 아비도 임금도 없음)의 이적(夷狄, 오랑캐)·금수(禽獸, 짐승)만도 못한 이들로 몰아붙였고, 대표 신자들을 체포·처형하면서 「척사윤음(斥邪綸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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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1:13-14/믿음은 운명을 바꾼다/골1:13-14/성기태목사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 안동교회당에서 제9회 장로교 총회의 총회장에 취임하였습니다. ❍ 이기풍 목사 이기풍 목사는 1865년 평양에서 출생했다...서양선교사들을 박해했다. 특히 그는 1890년 어느날 평양서문통 네거리에서 노방전도를 하던 마펫 선교사에게 돌을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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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수요일 시민사회 일정>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일교회 정문 *노동탄압! 거부권남발 윤석열퇴진! 2024 설맞이 귀향 선전전 2.6~2.8 ○ 서울 총연맹, 가맹조직 2.8(목) 10시 / 11시 기자회견 서울역 가맹조직 2.8(목) 10시 영등포역 서울본부 2.8(목) 11시 용산역 ○ 인천 2.8(목) 11시 인천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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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영 具然英 (1865 ∼ 1907)】 " 경기 광주의병과 연합하여 남한산성을 점령"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준영이 서문과 북문을 열자 문 밖에서 대기 중이던 관군들이 함성을 지르며 일시에 성 안으로 몰려들었다. 당황한 의병들은 전열을 정비할 틈도 없이 사방으로 흩어지고 말았다. 이처럼 소란스런 와중에도 배신행위가 드러난 박준영은 두 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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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제 14코스 강화도령 첫사랑 길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축이면서도 교회기능에 충실한 내부공간을 연출함으로써, 초기 성공회 선교사들의 토착화 의지가 나타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기독교 역사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성당건물이다.]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우리나라 최초의 한옥성당 강화성당은 고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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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배가 만난 문인들-김지향 시인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안동에 도착하기까지 많은 담론을 교환했다. 그를 처음만난 것은 1980년대 초 국제펜 서울대회(회장 전숙희)에서 박현령, 함혜련 시인들(나는 그후에 이들이 ‘여류시’동인들이라는 것을 알았다)과 함께한 어떤 자리에서 정식으로 인사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