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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자] 모순 17. 모순 {완결}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이다. 실수 는 되풀이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 끝 - 작가노트-양귀자 모순-생의 비밀을 찾아서 교정까지 마친 원고를 출판사에 넘겨 놓고 어수선한 책상을 정리하다 문득 메 모 노트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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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일하게 댓 달았던 게 민희진 레퍼런스 논란이었는데(여시 내 이중잣대와 유연성 부족의 문제)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라.) 냉소는 가장 안전하고 쉬운 선택이야. 냉소는 보통 해도 살만한 사람들이 하지. 내가 자주 되새기는 말이 있어. 양귀자의 <모순>에 나오는 문장인데, “그건 옳지 못한 거야,라는 주리의 관용구. 주리는 바로 그 관용구 밑에 숨어서 더 이상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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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도서 양귀자의 모순~ 2023.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우님, 에프메이저님, 라떼향님이 추천해주신 양귀자의 모순~ 어제 아침에 완독했어요~^^ 5월에는 고래, 베러티, 볼리비아의 우표, 아버지의 해방일지, 저주토끼(보다가 중단), 모순까지 책을 많이 읽었네요 예전에는 시집이나 에세이집을 즐겨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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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자 모순 재미있구랴! 202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년만에 읽는 책이었다옹 예전에 읽다가 덮었는데 그 때 좋은 문장도 많고 책 읽으면서 쇟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어 좋다고 생각했어서 다시 읽었다오 근데 3일만에 완독했구랴 진진의 삶과 주변 사람들에 대해 냉소적인? 생각과 태도들이 글을 더 읽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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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넘게 필사중인 사람의 노트 ✏️📖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시들이랑 공유할까하고 올려봅니다 😊 최은영 밝은 밤 닮은 방들 , 박완서 굿나잇책방 겨울 통신, 임은섭 무진기행 김승옥 양귀자 모순 새의 선물 은희경 빈센트 반 고흐 디디의 우산 황정은 최은영 희미한 빛으로도 요시모토 바나나 바다의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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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개념][201] 양귀자 <원미동 시인> 2023.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양귀자-원미동시인.hwp 76.50KB 양귀자 <원미동 시인> ◆이해와 감상 <원미동 시인>은 연작 소설인 <원미동 사람들>에 실린 작품으로, 이유없이 개인이 당하는 폭력에 대한 이웃의 방관을 그리고 있다. 작품 속에서 선량한 몽달 씨가 이유 없이 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