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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학 창간호부터 19집까지 목차정리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월대보름 87쪽 이승철 /불혹에 서서 88쪽 이원규 / 겨울 외등 90쪽 공광규 / 쉽게 자기를 흔들어 울지말라 그러나 92 쪽 양문규 / 개망초 93쪽 윤여문 / 아버지의 달 94쪽 논단 시와 언어: M.하이데거와 N.하르트만의 존재론적 해명 / 김주완 96쪽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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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동아리 조직 현황표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주 화요일 한국기원 압구정지원 호구회 (당구) 회장 김철홍 강대칠 김정환 김철홍 박승현 박원재 서재홍 손승기 신철수 심영욱 양문규 오기현 오영환 이맹기 이응직 임세호 정성옥 조준섭 진창현 차상목 차용환 황인대 이상 21명 매주 토요일 14시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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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준 역대임원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93 윤우성 유근준 20 1992 김종민 19 1991 강병천 18 1990 노기태 17 1989 신원기 16 1988 박헌렬 15 1987 이종국 14 1986 양문규 13 1985 신기한 12 1984 양승태 11 1983 최광수 10 1982 최광수 9 1981 최광수 8 1980 최성배 7 1979 최성배 6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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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간지 『시에티카』 2023년 ·하반기 제29호(시와에세이, 2023)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에티카 시인을 찾아서 남효선 십이령을 가다 외 4편 8 송기한 반근대적 사유로서의 고향 감각 20 ┃ 시에티카 여행에세이 양문규 친정아버지 비행기 타다 32 ┃ 시에티카 시 고안나 하필이면 외 1편 66 권덕하 먼바다 외 1편 69 김기화 백야 외 1편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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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관한 시모음 2)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진 줄도 모른 채 집으로 돌아가는 어부가 있다 바다로 가는 동안 태풍도 하냥 집으로 가는 한 벗이겠다 집으로 가는 길 /양문규 영국사에서 집으로 가는 길 산수유 가지 위 새들이 안팎 없이 노닌다 노오란 꽃잎 쪽빛 물구덩 노랗게 물들인다. 그 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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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4회 詩하늘 시 낭송회-양문규 시인 편-에 이웃과 회원님을 초대합니다. 2011.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해 첫 초대시인으로 『식량주의자』양문규 시인을 모십니다. 충북 영동 출신으로 1989년에 『한국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시집으로 『벙어리 연가』『영국사에는 범종이 없다』『집으로 가는 길』『식량주의자』를 낸 바 있습니다. 또한 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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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양문규 "조계종 직영사찰 전환은 무소유의 빈곤"/오마이뉴스 2010.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양문규 "조계종 직영사찰 전환은 무소유의 빈곤" 이종찬 (lsr) 기자 ▲ 양문규 시인 양문규 시인은 고등학교 때부터 불교를 믿었고, 시와 삶 또한 불교에서 배웠으며, 지금까지 불교를 믿고 있는 시인이다 ⓒ 이종찬 양문규 "자승 스님, 지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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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용마당구대회 준우승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대항 당구대회에서 20회가 준우승의 영광을 거머쥐다. 이날 개회 행사 후 0920부터 시작된 시합에 20회는 A팀 오기현 양문규 서재홍 B팀 김정환 김철홍 이응직이 참가하여 1445경 까지 예선 리그를 치른 후 본선 토너먼트전에 양팀이 진출하였으며 B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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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양문규 2010.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망초 양문규 우리는 왜 별들을 헤아려 사랑이라 노래하지 못하고 사는 걸까 오늘 밤도 그 핏기 없는 살덩이를 별빛 속에 사르지 못하고 죄인처럼 고개만 떨구고 사는 걸까 하늘 한번 떳떳하게 우러러보지 못하고 사는 걸까 시궁창보다도 더 어둡고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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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진/양문규 2011.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한 사진 양문규(梁文奎) 늙은 몸이 폭설 끌어안고도 우렁우렁 꿈이 세다 고요한 나뭇등걸 속에는 아직도 푸른 잎사귀들이 귓바퀴를 쫑긋거린다 광기에 찬 예술가들, 포장지로 감싼 성직자들, 혀가 긴 정치가들, 곰팡내가 나는 공직자들 피 묻은 입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