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그 어미의 그 딸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숙학원 다니는 딸 어제 외출 나왔어요. 맘 안맞는 애들과 방 쓰는 게 얼마나 힘든지 하소연 하다가 자기도 진짜 퇴소하고 싶다네요. 근데 향상되는 성적을 보니 바보 같은 짓이라 안되겠고 학원 생활 극복을 위한 자기의 방법은 잘 생긴 남자애들 얼굴...
-
어미 / 박제영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통의 월요시편지_935호 어미 박제영 지구에는 1400만 종의 생물이 산다고 알려져 있지만 나는 어미라는 족속보다 더한 별종을 알지 못한다 - 에밀 졸르, 『어느 생물학자의 노트』에서 한때는 여자였고 한때는 사람이었으나 모두 아궁이에 던져...
-
어미새와 아기새(둥지)(2024.5.17.금.)_성장 일기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성장했네요. ▲ 예쁜 아기새 6형제자매들(아직 새부리가 노란색으로 부화한지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음) # 동영상_어미새가 먹이를 전해주러 둥지로 들어가는 모습(클릭) ---> 최철상의 역사교실 | 어미새가 새 둥지로 먹이를 전해주러 들어가는 모습...
-
어미새와 아기새(2024.5.17.금.)_보금자리(둥지)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탬트 찍다가 손을 탈까 노심초사 ㅠ (남한산성 올라가는 길목) ▲ 새가 집을 지을때부터 관찰했는데 어느새 알을 부화해서 어미새가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네요.ㅎ ▲ 이렇게 위험한 곳에 둥지를 튼 새가 걱정이 됩니다. ㅠ ▲ 아기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
팔려가는 송아지를 보내지 못하는 어미소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울아버지와 어미소"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병원에서는 3개월이라 하지만, 서울 큰 병원에 한 번 더 가보자는 아버지의 말씀에, 집에서 기르던 소를 팔기 위해 아버지는 어미 소, 나는 송아지를 잡고 새벽의 성황당 길을 오릅니다. 아버지는 저만큼 앞에서 어미 소를 끌고 앞서 가시고 나는 뒤...
-
어미의봄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고개마루 강나루 저편에서 나직히 사공을부른다 하얀 무명 적삼 곱게 차려 입은 촌노의 작은외침 논두렁 밭두렁에서 막 켄 선박이 와냉이 달래 박구니에 가득 담아 허리춤에 움켜지고 읍내 아들 딸에게 봄을 안고 가려 하는데 우찌도 저 사공늠이...
-
참새 어미와 새끼들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 아이들을 다 어찌해야 할까요 ㅎㅎㅎ 지난번에도 몇년 동안 어미에 붙여 키우던 새끼들 분리해줬는데 또 요모양이네요 무려 새끼가 6개 옆맥은 역시 기가 막히네요
-
어미의 은혜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지금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건 어버이 사랑이 9할이구요 내 노력은 1할에 불과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동물들도 어미의 내리사랑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생명의 사랑은 참으로 위대하다는 걸 깨닫는 어버이날입니다 어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