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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저더러 부모님 부양을 하라는데요(원본지킴이)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현명하게 도망쳐서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변분들이 조언해주면 새겨듣고 실천에 빠르게 옮겨야지 미적거리고 어영부영 시간보내다가 발목잡히는 병신짓은 저만 하길 바랍니다. 부모님을 너무 사랑하지 마세요. 적당히만 사랑하세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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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wed.흐림 어영부영 하지 마 2023.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풍이 몰려온다며 동사무소에서 단속반이 Balloon을 접으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이어폰 꽂고 ‘노마드’를 시작했어요. 태양이 구름에 가려서 트래킹 하기 안성맞춤입니다. 태풍 전야인데도 아낌없이 분수대를 작동해 준 오남 도서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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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담낭염수술후기. 건강검진에서 담석증을 확인하고 수술을 생각했지만 아픈 증상이 없어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나 보니...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성담낭염수술후기. 건강검진에서 담석증을 확인하고 수술을 생각했지만 아픈 증상이 없어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나 보니... 만성담낭염수술후기. 건강검진에서 담석증을 확인하고 수술을 생각했지만 아픈 증상이 없어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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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월요일 출석부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을 떨며 맞이한 한 해도 벌써 1월을 다 보내고 2월에도 며칠이 지났구나. 원체 날짜 수도 적은 달인데 설 연휴로 어영부영하다 보면 이 2월도 금새 가버릴거고 그렇게 또 1년이 후딱 갈텐데도 솔솔 봄내음이 나는 듯 한 기분이 듦은 그 시간도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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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御營不營) 2023.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御營非營 어영비영 (조선시대 어영청에서 나온 말) 御營不營 어영부영 (현대어) 어영부영은 조선시대 어영비영에서 변화된 말입니다. 어영부영(御營不營)은 조선 시대 군영인 어영청(御營廳)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어영청은 조선 시대 삼군문(三軍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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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하루가 지나가 버렸지만 복구 후 첫글은 역시... 2022.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하지 않아도 알겠죠?) 정상적이었다면 경기 끝나고 곧바로 국농게시판의 지분율을 차지했을 분들이었는데 (일련의 사태로)어영부영 그냥 지나가게 됐네요 ㅎㅎ 원주DB도 수원KT도 결국 감독의 외국선수 활용 및 팀으로서의 농구완성도가 첫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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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두해가 훌쩍 지났습닌다 2023.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지내시지요? 어영부영 하는 사이에 보금회가 문 닫은지 두 해가 훌쩍 지났습니다그려. 예부터 새해의 출발은 정월 초하루가 아니라 입춘 일을 기준으로 했다기에 저도 이 즈음에 인사 드립니다. 세상은 소리없이 변한다지만 지금처럼 빠르게 달라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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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진짜 개같이 막말하면서 싸우고 어영부영 화해하고 한 달이 지났는데.. 대화는 하는데 뭔가 예전 같지 않은 느낌이야.. 2023.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거 무슨 느낌인지 알아..? 일상적인 대화도 하고 가끔가다 농담도 하는데 걍 끝이 씁쓸해.. 찝찝하고.. 일단 엄마가 내 눈을 안 마주치고 뭔가 나랑 있는 상황을 회피하고 싶은 느낌인 거 같아 내가 정말 착하고 온순한 딸이었는데 싸울 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