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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면산엘 다녀 왔습니다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와 그제 이틀 연속 고교 동기들 부고를 받았다 그 친구들에 관한 게시글을 만들어 밴드에 올리고 이곳 삶방에도 따로 글을 올렸다 기분이 좀 가라 앉았다 오늘은 기분전환도 할 겸해서 우면산으로 향했다 아침을 먹자마자 9시쯤 집을 나섰다 어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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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침묵으로 말하기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그제 이원석 검찰총장도 검사장들 인사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7초간 말을 끊었다. 청사 앞에서 기자가 “사전 조율이 있었느냐” 묻자 그는 “어제 단행된 검찰 인사는…”이라고 입을 연 뒤 7초간 입을 다물었다. 그러고 나서 무거운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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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일)출석부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엊그제 이 산을 12시간 넘게 돌아 다녔으니 건강에 영향을 미쳤을라나요 어제 아침 나물 정리하다가 때려 치우고 왜관역에 내려서 마눌과 같이 농사관련 행사장에 참석 했다가 성주 텃밭으로 와서 조금 일했습니다 잊그제 산행에서 자연산 표고버섯도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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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로 ('24,05,09)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어제 저녁에 예를 든 것을 들어보니 얼마나 많은지 다 기억도 못하겠다. 철학도 많고 신학은 더 많고 종교는 더 많고 끝이 없다. 그것보다 쉬운 길로 가는 게 좋겠다. 그냥 넘어가고 다 넘어가서 어차피 다 모르니까, 지금 현장에서 그냥 모르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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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호/ 윤종영. 안차애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도 엊그제도 날씨는 맑아 배경은 더할 나위 없는데 새들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 원하는 사진을 건지지 못했다고 한다 오늘은 찍고 오려나 봄빛, 새 떼의 꼬리를 물고 오는 저 봄빛 수만 번 날갯짓, 수백만 번 자맥질이면 창백하게 떨던 강물에도 꽃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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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문] 보코치니를 좋아하세요?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하지만 약간 부담스러운 보코치니를 그제 핫딜로 구매했답니다. ‘파격적이다!’라고 느낄 만큼 저렴한...상품인 줄 알았건만, 꽤 넉넉하더라구요. 운이 좋았어요. 엊그제는 그런 하루를 보냈습니다. 매일 밤 전 ott 서비스를 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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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아들아! 딸아!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두느니라. 엊그제 우리 박연순 집사님 서울 딸 부대가 오셨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친척을 만난 듯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코다리찜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함열 들러서 서울 간다기에 함열까지 배웅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5월 어버이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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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0146) ^^ ㅎㅎ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겨 엊그제 새 거로 바꾸었습니다. 그 새 폰으로 어제밤 제 연못에 놀러 오신 많은 관광객과 연못 전경을 사진으로 담았는데,,, 그 폰의 사진을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리,,, 글로서만 옮깁니다,,, 비오는 늦은 시간에도 그저 즐거운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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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눈 무게 못이겨 주저앉은 장작집 지붕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혜가 아닐까 싶기는 하다. 하지만 산골 아낙들은 다르다. 엊그제부터 겨울날 소중한 시간의 문화생활이라 할까, 취미활동...활동으로 채우려는 그 열성과 의지가 감동적이다. 그제는 모두 모였는데 어제는 승현 엄마가 바빠서 못왔단다. 이제 다들 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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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2022.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엊그젠데 언제 13박을ㅜㅜ 상병이건 병장이건 들어가는 느낌은 싫으시져 그니 저희 입도휴가 이병 일병들은 오죽하겠어요ㅜ 봐도봐도 갈것같지않은 남은 시간들에 저는 휴~~~시간이 언제가지???지루할땐 대현이 친구들 이번 8월입대한 그집 카톡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