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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8 미얀마 난민촌에서 태어난 아기의 생명을 지켜주세요 - 언제 공습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 속, 난민촌에 태어난 아기들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요. 엄마 아빠를 돕기 위해 친구들과 콩알을 모으러 다녀요. 이틀을 모으면 1킬로 정도 모을 수 있는데, 먹거나 1킬로에 2천 원 정도에 팔 수 있어요.” -미켈란(12살, 남자) 특히 미얀마 남부 카렌주는 피해가 심각합니다. 이곳의 NGO 활동가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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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준비 01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성실함을 갖춘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적응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모두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 고유의 성실함의 유무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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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빠, 자유 엄마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페였지만 아기를 데리고 가기에 가장 최적의 장소였다. 처음에는 두 손 가볍게 내려 왔다가 책과 공책, 노트북을 가져와 나를 위해 시간을 썼다. 나를 위한 시간이 늘어날 수록 육아를 할 때 더욱 힘이 났다. 이는 아내도 같았다. 하지만 정말 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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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국민학교 지금은 "초등학교" 그때 졸업식 노래 탄생비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민학교 졸업식에서 불렀던 졸업식 노래가 생각나고 우연히 알게된 그 노래의 탄생배경이 생각나서 차제에 이곳에 옮겨 나누기로 작심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방송인으로, 記者이자 PD로 이름을 날리던 "김형민"씨가 들려준 글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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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엄마와의 마지막 추억!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등 학교때 만원버스에 올라타면 뒤에 차장언니가 두손을 손잡이로잡고 있는힘으로 밀어 넣어 간신히 버스가 갈수 있었던 그런모습이었어요.... 버스가 회전하는 구역으로가면 한쪽으로 쏠리게 되서 스타킹이 가방에 긁혀 띁겨나가고, 집에가서 검은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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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있다구? 말도 안돼."/고재섭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학교 동료이고, 친구고, 또 바로 나였습니다. 국가와 민족이라는 가치가 최고라고 생각했던 저의 사고 방식은, 나치당에 표를 던진 수많은 독일 국민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대공황으로 타격받은 독일 경제의 부흥을 위해, 공산주의에 대한 공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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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금옥 동시집 <아기 공룡 길들이기> 발간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의 매력도 빼꼼 빼꼼 고개를 내밀었다. 『아기 공룡 길들이기』 동시집에는 할머니 시인의 감성과 지혜, 작은 학교 할머니의 무릎, 지구를 굴리는 엄마 같은 가족의 소중한 가치, 공룡 같은 동생을 길들이며 ‘너’와 ‘우리’를 알아가는 손주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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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엄마와 딸은 근원적 갈등 관계입니다. )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등학교 3학년 짜리 딸이 있습니다. 저의 고민은 딸을 대하는 저의 태도에 있습니다. 학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공부시키는데 그 과정에서 저의 기대에 못 미칠때 아이를 때리게 됩니다. 손바닥을 때리기도 하고 화가 많이 날때에는 머리나 등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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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앤피플]오정순의 디카시가 있는 수필 26/김민철의 엄마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조금 기운 듯한 나목으로 그림에 등장하였지. 그 아버지와 엄마가 한 몸인 듯한 이미지, 자식에게 만큼은 고생을 덜어주고 싶어 배워야 산다고 배곯아가며 학교에 보냈으니 ‘The 행복한 학교’였으리라. 장날 아기 돼지 이고 팔러가다가 오줌 세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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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입생 늘봄학교 다들 신청하시나요?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청자는 20일까지 제출하라는 공문이 왔네요 첫 아이 입학시키려고 하던 일도 관뒀어요 아이 아기때부터 일을 해서 이제 아이 좀 돌보면서 엄마표 공부도 같이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늘봄학교 정책이 떠서 갈팡질팡하네요 아이랑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