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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강 따라 비수구미를 가다" 2006.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류 영월 조양강서 민초들이 아리랑의 원형 아라리를,하류서는 신경림이 노래했다. 섬진강은 김용택이 저문 섬진강을,,, 소양강은 소양강 처녀가,낙동강은 조명희와 처녀 뱃사공이,금강은 신동엽, 영산강은 80년 이땅의 젊은이들이 노래했다. 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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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땜을 돌아가미 하고! - 영월 쉰바위산(294m)~대덕산(462.9m), 벌통뱅이산(459.5m)~유치봉(646.5m) 2017.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에도 가득하다!~ 여가 버들치라꼬?~ 누군가 운치있게 돌삐 우에다가 분재를 올리났따!~ 왼쪽에 있는 집주인이 작품 주인공이지 시푸다!~ 아까 벌통뱅이산 들머리로 다시 내리왔다!~ 터덜터덜 내리오이 병원에 갔던 석명씨 차가 막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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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금요일-님도 보고 뽕도 따고 - 2018.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영월로 출발해서 어느만큼 왔는데 홍어 안 가져 온 생각이 나서 도로 장성으로 돌아 갔더니 냉장고에 둔 홍어가 상했더란다. 아깝지만 어쩔 수 없는 일 아쉬운대로 홍어 애국 끓여 놓은 것이라도 가져 온다고 가져 왔고 아침에 대운 것인데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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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味를 찾아 떠나다! 전국 겨울 별미 여행지 12선 2017.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이 가득 들어차는 11~12월 초가 가장 맛이 좋다. 무와 감자를 밑에 깔고 도루묵을 넣어 갖은 양념으로 끓이는 도루묵찌개, 굵은소금을 치거나 양념장을 발라 굽는 도루묵구이가 인기가 많은데 특히 통통하게 알이 밴 도루묵을 석쇠에 올려놓고 '톡톡'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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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에서 9일 - 올해도 복 터졌네- 2015.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밭이 가득이다. 마치 짜고 나타난 것처럼 봄에 고구마를 심은 사람들이고 작년에도 일을 도왔던 팀들이 채워졌다. 그래서 남편이 봄에 왜 고구마를 뉩혀서 심어야 하는지를 모두에게 설명해 주었다. 직선으로 심으면 쉽기는 하나 위와 같이 많이 달려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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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맞이 산사 나들이 ~ 아름다운 숲길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심산유곡의 절집, 곡성 태안사 201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왔다. ▲ 한상 차려져 나온 암뽕순대국밥의 위엄 이렇게 점심을 먹고 맛있다고 운을 띄우니 주인 아지매는 커피 1잔을 타주며 환송해준다. 커피 를 마시니 시간은 버스 시간 10분 전, 서둘러 터미널로 뛰어가 태안사행 군내버스를 탔다. 5일 장의 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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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맛집여행정보 2019.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한상가득왕솥뚜껑 <고기 주문시 기본 요리 15가지가 서비스>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13길 36 / 02-374-5701 삼겹살, 목살 1인분 14,000원 *기본 요리는 계절과 재료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리얼가왕> ■ 3,900원 보양 닭곰탕 <최가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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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기 -첫째날.. 2011.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에 영월에 도착... 첫번째 목적지인 청룡포에 도착 물이 너무 많이 불어 배를 못탄게 아쉬웠지만... 배를 보니 정말 타고 싶지 않았다..ㅋㅋ 정말 사진에서 보던 그대로라 사진만 찍고 이동하기로 결정.. 청룡포를 배경으로 각자의 설정샷들... 그럴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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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筆]자연이 빚어놓은 초록의 세상에 빠져(6/23, 치악산 종주 산행일기) 2009.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가지 가득 떠서 해갈을 한 후 발길을 재촉하자 얼마 오르지 않아 상원사 (해발1100m) 입구가 보인다. 남대봉으로 오르는 길목에 배낭을 내려놓고 절내로 들어가 보았다. 상원사는 치악산의 남쪽 끝 남대봉(1,182m) 기슭에 있는 절로 100평 남짓한 돌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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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여러가지 많은 일^^ 2020.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편은 영월집도 오일스테인 칠하느라 바쁩니다. 제일 칠하기 어려운 부분부터 갈때마다 조금씩 칠합니다. 지지난주,이번주 계속 지붕에 올라가 작업을 해서 제가 더 조마조마했습니다. 토요일,볕이 너무 좋았습니다. 완전 봄날 같았습니다. 썬룸 데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