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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전하께서 즉위하신 이래로 20년 동안 내려오면서 2023.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9A_16A_00010_2005_008_XML DCI복사 URL복사 회간 대왕(懷簡大王)의 부묘(祔廟)에 대한 가부(可否)를 의논하니, 영의정(領議政) 정창손(鄭昌孫)ㆍ좌의정(左議政) 한명회(韓明澮)ㆍ창녕 부원군(昌寧府院君) 조석문(曹錫文)ㆍ무송 부원군(茂松府院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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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065]鄭欽之선생7절-甲山邑館[갑산읍관] 202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는 중대광(重大匡)봉원군(蓬原君)정양생(鄭良生)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중대광내산군(萊山君)정호(鄭瑚)이다. 영의정정창손(鄭昌孫)의 아버지이기도 하다.태종 시대 활동 1390년(공양왕 2) 고려 사마시(司馬試)의 진사과(進士科)에 합격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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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김씨(南原金氏) 김사량(金思良), 행광주목사(行廣州牧使) 2023.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물이 있었다. 1945년 이후 현재까지 남은 자료에는 청백리 명단 중 총 217명이 전하는데, 세조,예종,성종 3차례 영의정을 지낸 정창손, 고불 맹사성, 방촌 황희, 최만리, 이현보, 이황, 오성 이항복, 율곡 이이, 오리 이원익, 사계 김장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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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옛길-평해길(제4길) 걷기(11월 15일 답사 안내문) 2022.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경기 옛길-평해길(제4길) 걷기 ◇ 경기 옛길의 평해길 일부인 양수역에서 출발 ~ 영의정 정창손 묘와 신도비 ~ 영의정 동고 이준경묘와 신도비 ~ 한음 이덕형 묘와 신도비까지 4km를 걷고, 이어서 부용산 산길을 도보로 4km를 걸어 신원역 부근의 몽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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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錦城)의 옥사와 단종의 별세 술주시 조의제문 2023.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조가 이르기를, “의정부에서 반드시 다시 와서 청할 것이니,다시 의논하여 시행하자” 하였다. 조금 있다가 영의정 정인지ㆍ좌의정 정창손ㆍ이조 판서 한명회 등이 와서 신숙주와 함께 아뢰기를, “노산이 반역자의 주인이 되었으니, 편안히 두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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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천재들 (동아시아 시리즈 부록 2) 2022.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씨(安氏)를 아내로 맞이하였고, 유학자를 만났을 때는 불도를 말하지 않았다. 세조 때에 변절하여 6신(六臣)을 고한 영의정 정창손을 길에서 면박을 준 일이 있었다. 세조 정변 이후부터 세상 사람들은 모두 그와 사귀기를 꺼리며 두려워하였으나 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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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열남궁문 현조(顯祖)대제학(大提學) 諱. 璨公을 조명합니다.-각문인물-1¿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의정.영의정을 조명 할 예정입니다.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 목사동 관찰사.(대제학) .이조판서 자헌대부(下)="上(정헌대부로)=정2품) .가선대부(下)=上(가정대부로).=(종2품) 묘소 전경입니다. 목사동 비문에 기록된. 성균관 홍문관 예문관. 대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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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열전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기는 하였지만, 조정 모임에서 매양 넘어지면서도 사직하지 않고 88세로 세상을 뜨기 얼마 전까지 영의정을 놓지 않았다. 김시습이 거리에서 만난 정창손에게 '너 그만 두어라' 한 것도 단순한 헤적거림이 아니었다. 최항은 재상이 되면 예문관 대제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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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씨 이세좌(극균. 세좌 삼촌)집안에 대한 연산군(燕山君)의 복수(復讎)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였다. 정창손이 아뢰기를, "다만 원자(元子)가 있기에 어렵습니다."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내가 만일 큰 계책을 정하지 아니하면, 원자(元子)가 어떻게 하겠는가? 후일 종묘와 사직이 혹 기울어지고 위태한 데에 이르면, 그 죄는 나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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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 수락산을 찾아서~~~ 2023.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등에 오른 인물이었다. 성종이 즉위하자 유교이념에 충실한 바른 정치가 이루어지리라 기대했던 김시습은 정창손 같은 인간이 영의정으로 앉아있는 현실을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결국 김시습은 꿈을 접고 부여로 내려가 무량사에서 머물다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