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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20일 소백산 자락길 이어걷기- 7자락,8자락,9자락 ** 영춘면 사무소~의풍리~주막거리~오전댐**한적한 가을날 자락길의 자존심을 만나다 (둘째 날) 2013.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이 접하고 있다는 설명이네요... 의미있는 곳에서, 의미를 담은 인증샷을 남겨야지요.....그렇지요 일화님~~~ ^^ 세 분 안내도를 보시며 열띤 토론을 나누시네요... 소백산 자락길을 걸으며 만날 수 있는 풍경 중 하나입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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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을 숲에 내맡겨봐. 영양 대티골 치유의 숲길 201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황찬란한 펜션이 산속 깊숙히 들어서니 더 이상 오지를 찾기란 쉽지 않다. 영양땅도 마찬가지 영주에서 현동까지 4차선 도로가 놓이니 영양도 당일에 훌쩍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로 바뀌었다. 그러나 고풍스런 31번국도길이 남아 있기에 난 이곳을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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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용평 체류를 마치고 4 2020.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이 갈수록 영주하고픈 1위 마을이 되었다. 졸업생이 최근 인수한 팬션은 개업 예정이 내년 봄이라 정식 손님이 없었다. 그...천장이 멋있는 팬션은 동계 올림픽의 혜택을 받아 옷장이나 그릇 등 팬시한 면이 있었다. 문을 열면 개울 물소리가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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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1.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제3구간 무더위를 견뎌준 가족들과 함께..... 2015.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송펜션) 어제 더위에 힘든 탐방길을 다녀온 탓일까 조금은 피로했던 탓에 늦게 일어난 일요일 아침, 지나간 탐방기를 써...코스다. 속도 제한이 걸린 승합차를 몰고 새벽을 가르며 영주, 춘양목의 그 봉화를 지나 휴식없이 3시간 30여분만에 소광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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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옥산 휴양림 2019.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속도로에서 영주를 지나 36번 국도를 따라 30여 분 달려야 읍에 닿는다. 거기서 다시 1시간 가까이 달려간 봉화 땅 깊숙한 곳에 청옥산자연휴양림이 숨어 있다. 오지에 숨어 있는 캠핑 전문 휴양림 백두대간의 태백산에서 갈라져 나온 청옥산(1,277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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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한국의 걷고 싶은길 외 (스크롤압박, 경상도지역) 2011.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면 물소리도 더 쾌활해 진다. 서늘한 계곡의 기운에 여름 더위가 싹 가신다. 계곡은 낯설면서도 아름다웠다. 한차례 바람이 계곡을 휩쓸고 간다. 숲 전체가 일렁이고 계곡에서 부서지는 물 알갱이가 바람에 흩날린다. 비 온 뒤라 물이 많다. 5k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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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자락길 첫째 자락 ② : 지친 심신의 힐링코스, 구곡길과 달밭길 2017.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 영주를 지나 ‘서천’이란 이름으로 낙동강 수계(水系) 중 하나인 내성천으로 흘러든다. ▼ 월전계곡(月田溪谷)은 국망봉을...끝내주는 길이다. 계곡을 따라 졸졸 흘러내리는 물소리와 함께 산중 숲속에서 흘러나오는 새소리 덕분에 지루할 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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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충북 단양] 소백산 자락길-(2) : 죽령옛길을 걷다. 2011.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계호 펜션마을에서 편한 하룻밤을 보내고 9시경에 걷기를 시작합니다. 마을 안쪽 길을 따라 갑니다. 금계호 너머로 소백산 줄기가 한눈에 바라보이네요. 아침에 물안개를 기대했는데 물안개는 보지못했지만 푸른 하늘에 시원한 이 풍경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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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계획..계곡과 바다 어디로 갈까요?? 2009.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와 물소리에 머리가 시원해진다. 통나무집 바로 앞의 넓은 마당바위에 시선을 빼앗겼다면, 조금 위편의 ‘이폭포, 저폭포’라는 이름을 가진 이단폭포에서는 넋을 놓게 된다. 성의 없는 이름과 달리 폭포의 전경은 우아하기 이를 데 없다. 숲도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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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숨은 비경 2017.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칭, 영주는 제주도를 일컫는 별칭이다.) 냇물이 계곡을 휩쓰는 걸 제주 주민들은 ‘내친다’고 표현한다. 비가 쏟아져 ‘내칠’ 우려가 있을 땐 골짜기로 내려가지 않는 게 좋다. 제주교도소 지나면 방선문 입구가 나온다. 서귀포 돈내코의 원앙폭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