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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 영천의 동갑내기 친구 전한태군이 지은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책을 정리하면서. 2011.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 중학교 동기 동창생이란 점과 워낙에 아직까지 서로 반말을 해 오던 처지라 형이라는 말이 쉬이 잘 나오지 않는다만, 어찌...나의 육촌 형인 셈인 것이다)의 말을 빌려 보면, 영천고등학교 총동창회 설립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상옥이와 한태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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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 생장지 영천 우항리 탐방기 2009.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고중학교 친구가 보낸 편지 우표 위에 보라빛 스템프 잉크로 찍힌 소인의 임고서원 그림을 본 이래로 35년 만에 처음 우항리, 포은 선생의 고향 마을에 와서 만난 이 비석을 본 순간, 정말 남모를 감동의 물결이 밀려왔다. 우항리 마을 회관 뒤에 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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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문화. 2023.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중학교 3 학년이던 아들이 청와대 박정희에게 편지를 보낸다. 우리 아버지는 절대 간첩이 아니다라며 아버지를 살려 달라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는 편지를 보냈지만 답이 없다. 그리고 얼마 후 교수형에 처해진 아버지 유골함이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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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 정몽주와 영천 2009.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천의 자연을 찬미하였다. 이수는 남천과 북천을 삼산은 작산, 마현산, 유봉산을 칭한다. 아름다운 고장 영천은 포은 정몽주 뿐만 아니라 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다. 고려 때 화약제조 기술을 고안하여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최무선의 고향도 영천이다. 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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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룡지맥 마지막 제2구간 영천시 오미동에서 신녕천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2022.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의 자연마을과 골짜기인 새못골 및 바위인 탕건바위 등이 있다. 버들골이라고도 불리는 보목골마을은 버드나무가 무성하게 있었다는 데서 죽은나무골은 가뭄으로 나무들이 모두 고사하였다는 데서 분통골은 장마철이면 못의 둑이 무너져 주민들이 분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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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3 영천 부약산~보현산~갈미봉~기룡산~낙대봉 2012.6.7.목요일 맑음 2012.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천 중학교를 지나고 과적차량 검문소를 지나면 '옥계교'라는 작은 다리가 나오는 데 여기서 우회전하여 '자양'방면으로 간다...여기서 좌회전하여 약 9km 정도를 산길로 올라가면 산 정상 조금 못 미쳐에 천문대 주차장이 나온다. 2.시외버스 a.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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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걸(有有的)의 산수화 스케치 작품은 창작 기법이 새롭고 변화가 풍부합니다 2023.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후 중학교 때 바일문예선전대에 참가하였고, 스무 살 때 운 좋게도 충칭 경비구 문예선전대로 전근되어 근무한 후 충칭해방군...작품을 먼저 모사하고, 중서화예목소장을 융화시킨 후, 자연을 스승으로 삼아 일찍이 천하의 명산대천을 유람하며 사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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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13차시 합평작(5월 8일 용) 2023.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영천 화북면 횡계리에는 모고헌이 있다. 모고헌은 횡계서원에 있는 정자이며, 정자 뒤에는 수령 300년이 넘는 향나무가 있다. 이 나무는 시에서 지정한 보호수이다. 표지석에는 ‘품격’이란 말이 쓰여 있다. 나무에게 품격이라는 말을 붙인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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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산(355m).오가지산(333m).뒷집넘어산(328m).선방산(437m).먹방산(233m).갈뫼봉(230m).탑산(230m)/경북 2023.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자연조건에 순응하여 사과나무를 기르거나 약초를 재배하면서 순하게 삶을 이어간다. 군위는 남쪽 끝자락이 팔공산과 맞닿아 있다. 칠곡 쪽에서 굽이굽이 팔공산을 올라 한티고개를 넘어서면 그때부터는 군위땅이 된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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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2023년4월8일 토요일 서해랑길 82코스를 다녀와서! 2023.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산을 뜻한다. 송악산에는 조선 시대 수축한 것으로 여겨지는 주위 약 280m인 석성(石城)의 일부가 현재도 남아 있다. 옛지도나 고서에는 ‘숭학산(崇學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옛날에 숭학사(崇學寺)가 있어서 숭학산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