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022 / 결혼의 환상 _ by.온누리. 2011.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림의 하객들. 이 모든 것이 완벽했다. 오늘의 신랑과 신부를 위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하지만. “야. 너 신부 표정이 영 아니다?” “그럼. 영 아니지 기뻐 날뛸 상황이야? 나 지금이라도 도망칠까? 아! 경수한테 전화해서 지금 빨리...
-
[JP] 이병헌,이민정 결혼식, 일본에서 화제, 日 블로그 반응 201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었죠. 이번에는 여배우 편. <전도연> 2007년 칸느 영화제 출신 여배우. 1999년 영화 "해피앤드...반창고"에 나옴. <김태희> 결혼식에 입고갈 마땅한 옷이 없었나 봅니다.. <최지우> 이 패션은 좀.... 마지막으로 이번 결혼식...
-
49일 기획안 (대박스포) 2011.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옷장에서 옷을 빌려 입지 않게 됐으며, ‘예쁘다’ 는 말 한마디에 너무나 선선히 ‘이뻐? 그럼 너 가져’ 하는 지현의 말도 고깝게 들리기 시작했다. 지현은 전혀 변한 게 없이 여전히 정 많고 인심 좋은 아이였지만, 인정의 눈에는 그 착하고 정 많은...
-
* 이 남자의 살아가는 법 ( 69회 ) 201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분한 옷차림을 하고 약속된 장소로 나간다. 아무도 없이 두 사람만의 만남을 결정한다. 이마 남자인 최성수가 신애를 알고 있기에 두 사람만 만나기로 한다. 최성수는 어느 날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나타난 신애를 보는 순간 이미 다 잊었다고 생각한...
-
<어르신>등극기념 사진 몇 장 2012.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대를 멨어요. 여수랑 부산에서 온 올케들이 한복을 입어주려니 했는데 멀리서 새벽같이 올라오느라 그랬는지 다들 밋밋한 옷차림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결혼식장에서 가까운 곳에 사는 사촌언니가 다급하게 공수해온 한복. 친고모들도 안입은 한복을...
-
결혼식날 겪은일 2008.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고 하객들에게 한강을 소개해가면서 가고 있었다. 가다보니 88도로는 주차장을 연상케 밀리고 그길을 빠져 나가는 시간이...전에 예식장에 도착하니 아들이 다가 오더니, " 엄마 내 옷 주세요" 그런다. 이게 또 뭔소리인가 그때 아들은 어학 연수차 외국...
-
6월 7일 출석부입니다 2020.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다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좋다 ㅡ 좋은 명언 中 ㅡ 어젠 초딩 자혼이 있어 대전의 예식장엘 갔었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한동안 결혼식이...
-
[김여자님] 작은 시작.(번외) 2007.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옷을 건네받을 수 밖에 없었다. ................... 이제 정말로 됬겠지, 생각하고서 비장한 마음으로 방문을 열자마자, 바로 앞에 서 있었던 준혁이가 성급하게 내 손목을 잡아끌었다. 그렇게 신발장 까지 끌고가더니, 들고 있던 헬멧을 다시 옆구리...
-
가온의 고천의식(告天儀式) 2006.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상복 차림으로 나타나 주셨다. 축의금은 안 받으려 했는데 하객 중 일부가 성화를 해서 의식이 끝나고 종이 박스에 만원 이하만 받는다고 써놓았다. 지금 생각하니 참으로 죄송한 발상이었다. 별도로 고향 친구들이 여행 경비로 쓰라고 주머니에 봉투를...
-
오해 2011.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 하객들에게 인사를 한다. 친구 되는 신랑 아버지는 나에게 와서 앞에 앉은 부인을 흘깃 쳐다보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데 신랑 어머니는 외면을 하면서 얼른 지나간다. 예식장에 입장을 할 때 아내와 같이 못 온 사유를 이야기 하면서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