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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도,외도 (24.06.06~08)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부의 밥상에서 하루밤~ 이수도엔 왜 가나요? 네 맛있는 밥 먹으러 갑니다~^^ 소문대로 바다를 식탁에 통째로 가져다 놓은것 같이 해산물들이 가득했어요~ 식사후 둘레길 산책~ 산책길이 만만치가 않아요~ 2.9키로 라고 하는데 계단도 많고 거의 두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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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새롭게.깊게.꿈꾸는 천일기도 524일] 6월18일. 자신만의 특별한 방식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온바다는 저 멀리 밀려나 있습니다. 햇님의 따스함이 온 뻘에 가득함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앓이를 한 동무들이 많네요. 이든이는 어제도 오늘도 감기몸살입니다. 내일쯤이면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사랑이와 마음이는 체하고 배탈이 나서 오늘 하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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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기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밥상 준비하고 머리 감고 출근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에는 현관에서 신발을 신다가 상의 티를 뒤집어 입었다면서 다시 들어와 바로 입고 나섰다. 우리가 대학다닐 때 전원 기숙사생활을 했으므로 엄격한 내규에 의해 상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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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법’‘쓸쓸함이 따뜻함에게‘’관계‘’지울수 없는 얼굴‘’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상처‘’무너지는 것들 옆에서‘외 - 고 정희 .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가고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는 것은 뒤에서 팽팽한 바람이 멧새의 발목을 툭, 치며 다시 더 큰 여백을 일으켜 막막 궁산 오솔길로 사라진다 오 모든 사라지는 것들 뒤에 남아있는 둥근 여백이여 뒤안길이여 모든 부재 뒤에 떠오르는 존재여 여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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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경험…6월 14일. 쇠날.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 (오늘 걸은 거리는 13km) 그런데 이곳은, 해수욕장 개장 후에만 마을에서 관리를해서 지금은 다른 시설(개수대, 샤워실...내려놓으면 편하다고 일러주니 귀담아 듣지 않은듯 했는데, 어느새 언제 그랬냐는 듯, 동무들과 바다에 들어가 재미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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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회 여행기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오늘 여행을 위해 찬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박수수를 치고, 어느새 9시가 다가와 주민등록증을 거두어 승선권을 사고 승선...물결을 헤치고 질주하는 배 위에서 시원한 바다바람과 바다냄새를 만끽하며 승객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받아먹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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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9 : 1 - 14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은 바다 곧 사해(死海)가 되어버렸고, 들판은 그저 소금기로 가득 찬 아무 것도 살지 못하는 황량한 들판이 되고 말았는데, 오늘 본문은 그 역사적인 배경을 설명해 주면서,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귀중한 영적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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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청소년문화경연대회 백일장 수상 작품(대상)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께서는 밥상에 앉아 느릿하게 희 밥만 푹푹 퍼다 씹어 삼켰다. 할머니가 저녁을 다 드시고 저녁상을 치웠다. 할머니는 작은 방에 들어가 낡은 서랍장에 다가섰다. 그녀는 첫 번째 서랍을 열어 색이 바래 노랗게 변한 사진 하나를 꺼냈다. 사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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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가 있는 아침] (227) 간밤에 우던 여울(중앙일보) / 2002년 05월 16일 은혜 갚은 나무/팔공산 빛VIIT터와 정화수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저녁으로 영월을 향해 절을 올리던 그는 단종이 죽자 상복을 입고 삼년상을 지낸 후 고향 원주로 돌아가 두문불출하였다. 한반도면 신천리 청송회관 앞 삼거리에서 제천쪽으로 가다가 조그만 고개를 넘으면 관란정과 유허비각이 서 있고, 원호의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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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1박2일) 투어 韓友<한국일보 전직사우>會 1-1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영밥상갯벌식당)-석식(경부고속도로 휴게소)-양재역도착 해산 ◆함께한 이 : 한국일보전직사우(1965년생~1931년생까지) : 40명 활동하기에 안성맞춤인 5월 13일(월) 한우(한국일보 퇴직사우모임)회원 40명이 전세버스로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욕지도&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