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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하여 2007.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웬간한 찜질방에서는 십여분있어도 숨이 콱콱 막히는 질식감에 버텨내기 어려웠는데 나는 기적적으로 30분을 무사히 넘길수 있었을뿐만 아니라 그렇게 숨이 막혀오는 감각을 느끼지도 못하였다. 이윽고 우리는 최선생님의 전업적인 안마를 받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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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칠현산에서 산수화를 보다 2008.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 저녁 식사(회, 매운탕) 18:32 출발 18:53 고성 IC 통과 19:05 공룡나라 휴게소 20:55 인삼랜드 휴게소 21:48 남이 분기점(중부 고속도로) 22:34 호법 분기점(영동 고속도로) 22:40 여주 휴게소 22:58 만종 분기점(중앙 고속도로) 23:05 원주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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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와 함께 동강의 속살을 더듬어 보다. 2006.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저녁이다. 영월 별마루 천문대에 올라갔는데 평소 보기 힘든 쾌청한 날씨를 만났다. 우리 부자는 신선처럼 구름 위를 걸었다. 한참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데... 동호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는 것이다. 사람이 날개를 달고 훨훨 날고 있는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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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친정 엄니표 오이^*^ 2016.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가요? 오늘 모처럼 청주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급 벙개로 만나게된 초록 지희님과 제비꽃님 그리고 여련화님 얼마나 반갑고...내 마음을 사로잡은 여련화님댁의 이굴로식 황토 찜질방 정말 완전 짱이었구요 ^*^ 점심 시간 잠간 짬내서 오신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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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여행기 1: 인천에서 휴스턴까지 "박보약" 2014.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판인지 정원인지가 나타났다. 차를 타고 한참을 지나서야 오늘 우리가 묵을 찜질방이 나타났다. 찜질방 앞에는 생뚱맞게도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씌어진 장승이 나타났다. 외국에 나가면 모두 애국자가 된다고 하더니만 진정한 애국자 또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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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다녀와서.... 2005.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구는 찜질방을 가자하고 들어가니~헉!!!! 이런!!현관까지 발디딜틈이 없었다 우린 황토방으로 들어가 잠깐 있으니 더워 나와쉴려하나 여기도 저기도 사람들이 너무 많다~ 모두 집이 읍나`~방이읍나~~모두 여기와서 이리 잠들을 자나하며 새삼 놀랏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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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9월27일~28일 문경새재길 1코스~4코스 완보 후기 : 기쁨도, 슬픔도, 아픔도 함께 넘었던 문경새재 2016.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 저녁 + 노천 온천 포함하여 2인 135,000원...완전 저렴~~ 펜션과 비교해도 가격차가 거의 없는 가격...거기다 식사 걱정없이 깨끗하고 편리하고... 거기에 역대 대통령들이 다녀간 왕의 호텔이라니...ㅎ....당장 계획 변경~~ 한식, 양식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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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은행나무를사랑하는사람들 사화집 『천 년의 하루, 하루』(시와에세이, 2012) 2012.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도록 오늘도 꿋꿋하게 서 있다. 197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영국사 은행나무(키 31.4m, 가슴높이 둘레 11.5m)는 전쟁 등 나라에 큰일이 터질 것을 미리 알리는 울음소리를 내는 등 영험한 기운이 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차례_ 엿기름·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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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번개 남해여행 이틀째 2016.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저녁 말해놓은 식당인데 아무도 없네요 전화했더니 안된답니다 바로 임도로 들어서야하는 일정으로 이마을에서 먹어야는데..ㅜㅜ 열정님 준비하는 동안 동네 한바퀴 아침식사 되는 식당찾아 혼자서 돕니다 일단 나오니 좋네요 왼쪽이 어제밤 지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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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치대장님과 함께한 한라산 산행후기(1) 2009.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했다.. 찜질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식만 후한줄 알았더만.. 방바닥은 왜이리 뜨끈뜨끈한지..ㅋㅋ 집이 아닌 곳에서의...호칭도 바뀌고..과자와 초콜릿도 얻어먹고..ㅎㅎ 오늘 산행은 성판악에서 백록담 정상을 가서 관음사로 내려오는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