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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과 이태원 참사는 '무정부 재난' 2023.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펼치지 않는다면 그런 권한은 무엇에 쓰려는가.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 재난을 보며 머릿속을 떠나지 않은 사실이 있다. 이...없다는 사실이다. 권한을 위임 받은 국무총리, 도지사, 공무원들도 무력하다. 누가 이런 행정을 만들었는가. 뻥 뚫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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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는 총체적 官災’ 정부도 2주 만에 인정 2023.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도 생존자 구조 모습. 14명이 희생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해 정부가 부실한 임시제방을 방치하고 사고 위험을 알리는...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했지만 3개 기관에 경찰과 소방을 더한 5개 행정기관 공무원 34명 등 모두 36명이 검찰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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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비극 그날...구원받은 손으로 또 다른 생명 구했다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증평군 공무원 정영석(45)씨는 티볼리 승용차를 몰고 궁평2지하차도로 진입했다. 출근하기 위해 증평으로 가는 길이었다. 지하차도 바닥은 이미 자동차 바퀴 절반 정도 물이 차 있었다. 200m쯤 들어갔을 때 갑자기 차가 멈춰 섰고 작동이 안 됐다. 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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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부실 대응… 커지는 경찰 책임론… 檢, 충북경찰청·행복청 등 10여곳 압수수색 2023.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부실 대응과 관련해 검찰이 24일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의 책임론이 커지는 가운데 참사 원인과 책임 소재 규명은 검찰의 몫이 됐다. 참사 이틀 뒤인 지난 17일 전담수사본부를 구성해 수사에 나섰던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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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미호강 제방 붕괴 위험성 12번 알렸지만”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충일보 (kcilbo.com) “오송 미호강 제방 붕괴 위험성 12번 알렸지만” 김지온 취재본부장오송 궁평2 지하차도 참사는 담당 공무원의 기강해이와 안전불감증이 빚어낸 결과라 할 수... www.kc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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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복지부동이 부른 참사와 대책은... 2023.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식어가 있다. 인재와 안전 불감증과 총체적 재난부실에 공무원의 복지부동(伏地不動)과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대책에 국민들은 광분하고 있다. 2023년 7월 15일 충북 청주시 오송지하차도 침수 참사에 차량 17대가 물에 잠겨 아까운 생명 14명이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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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현장서 낄낄.. 충북도청 고위공무원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시간 40분 전부터 지하차도 못들어가게 통제해달라는 112 신고가 들어왔는데 늦장대응하다가 무고한 국민들의 피해를 야기시켜 놓고선 원희룡장관을 만나서는 히죽히죽... 초고위층 인사만 보면 굽신굽신하며 아부 떨던 습관이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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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블박영상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6qWjCNWgos 김영환 충북지사가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보고를 받고도, 괴산으로 발길을 돌린 것이 뒤늦게...1시20분께 사고 현장에 나타나 안이한 대처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영환 지사 땅부터 붕괴 정비?…담당 계약직 공무원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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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오송 참사 결과 발표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무조정실은 ‘궁평제2지하차도 침수 사고 감찰조사 결과’발표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충북 청주시궁평제2지하차도침수 참사가...경찰청·충북소방본부·충청북도·청주시 등 5개 기관의 공무원 34명과 임시제방 공사 관계자 2명 등 총 36명을대검찰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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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비극의 원인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평 지하차도 침수 인명 피해 ㅡ 이것 역시 입시위주의 교육을 받아 자발성을 상실한 공무원 정치인 들 잘못이다. 대형 사고 전에 숱한 민간인 신고가 들어 오는데 이에 대응하지 않고 시키는 일만 수동적으로 하는 공무원 경찰 등의 태도가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