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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加智山 1072.5m 봉 지능선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색이 산꾼(?)이니 하루에 산 하나씩만 인증하기로 한 것을 2022년도에는 잘 지켰다 불당마을.... - 우측 임도로 가면 되는데.... - 그런데 작년에는 아주 추운 날에 문복산을 다녀온 후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불당골 옆 양지바른 곳에서.... - 대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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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니가 거미 됫지 문수벽 비봉비문에 산이좋아 떠돌다 죽은 산꾼, 티없이 살라고 주문을 외지 밧줄 댕겨 용혈 용출에 서면 다리...절벽에 푸른솔은 달뜨는 저녁이면 시를 쓰지 곰바우 외로운 소낭구, 순이오나 기다리다 울고 섯지 내려가라 내려가라 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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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산꾼 강 이야기 - 홍제천 : 수난의 역사를 품다 2012.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도는 외로운 영혼과 아귀 등의 혼령들에게 불법을 강설하고 음식을 평등하게 베풀어 그들을 구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불교의식 중의 하나이다. 칠성각 칠성신은 옛날부터 우리나라 민간에서 재물과 재능을 주고 수명을 늘려주며 비를 내려 풍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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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은 어디가고 받침돌만이 외로운 함양의 황석산 .. 2010.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석산정상 - 황석산성 - 남문 - 피바위 - 우전 (약 6시간) 정상의 정상석은 어디로 사라지고 받침만이 그 자리를 지키고 산꾼님의 셔터는 쉬임을 모르고 바쁘기만 합니다 .. 산행 들머리에서의 여유로운 모습들 ... 청량사 .. 여유만만 누이님의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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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산꾼과 함께 걷는 곳 - 비봉사거리에서 진관사까지 2014.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보산꾼이 쓴 산행기중 일부입니다 ***** 비봉 직전 비봉사거리에서 진관공원지킴터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진관사 계곡 비봉으로 바로 오르는 능선 갈림길을 지나면 암벽능선을 지나고 내려갈 수 없는 사진으로 보기에 안타까운 멋진 암벽 계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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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을 따라 달리는 산꾼의 첫 노정!(한남정맥 1구간) 2011.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여서는 외로운 길이었고, 둘이서는 정다운 노정이었다. 우리라는 동행으로 같이 가는 행로는 즐거움이었고, 인생의 짙은 대화였다. 어떤 때는 높은 봉우리가 앞을 가로 막기도 했고, 솔잎이 양탄자인양 깔린 오솔길이 반기기도 했다. 여명이 부르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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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산꾼 백두대간 山中山談 : 山行이 초보산꾼에게 주는 의미 201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보산꾼이 백두대간 2번째 걷는 이유를 생각하며 14.06.29 노치마을 당산소나무 감상 - 거송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게 하는 힘이 느껴진다 처음 백두대간을 시작할 때는 가야할 길이기에 시작했다지만 지금 다시 시작한 대간길은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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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을 시작하며... 초보산꾼 이야기 201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장님도 큰 뜻을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초보산꾼이 두서없이 이러 글을 올리는 것은 3450온누리 산우님들이 용기를...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길은 고독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외로운 섬처럼 결국 혼자 걷게 됩니다. 여럿이 걸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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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알프스 종주기 4일차, 2023. 8. 22(화)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외로운 바람과 만나게 되며 올라온 곳에서는 반드시 내려와야 함을 겸손하게 받아들여 산 내려와서도 산을 하찮게 여기지 않게 하소서. ☞ -------------------------------- ☜ 산행코스 : 고류산소 ~ 고류다케(五龍岳) ~ 하치미네기렛토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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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꾼이 되려면... 2007.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은 산꾼들이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그의 충고를 들어보자. 물은 일정한 시간을 두고 규칙적으로 마신다. 마시되 목이 마르기전에 마셔야 한다. 소변의 색깔과 소변의 빈도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변색깔이 무색투명하지 않고 노란색이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