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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환자가족 추억만들기 (2002년 여름) 2006.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달간 미국과 캐나다를 다녀오고자 합니다. 이 여행의 목적은 그나마 보행이 조금이라도 가능할 때에 아내와 함께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하여, 나중에 혹시라도 제가 잘못되더라도 아이에게 '부모와 함께 한 유년시절의 좋은 추억'을 심어주는데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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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토뉴스(2019. 02. 25, 월) 2019.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고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김 전 센터장은 전했다.김 위원장은 북-미 관계 개선 의지도 강조했다고 한다. ◇ 김 전 센터장은 “김 위원장 발언의 뜻은 북-미가 70년 이상 적대 관계를 가져온 만큼, 그가 핵 야망을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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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per Canyon 2008.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달에 한 번 정도 회사에 나간단다. 자기 회사는 근래에 정부로부터 큰 프로젝트를 따서 자기 일은 한 동안 튼튼하단다. 참...이런 식이 아니면 Springdale 같은 아름다운 전원도시에 살기가 어려울 것이다. 남편 Joe는 Springdale의 유일한 커피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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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미 서부 대륙 여행기 2006.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광객이 요세미티를 보지 아니하고 막바로 LA로 돌아가고 싶으면 이곳에서 다른 회사의 LA행 버스로 갈아타면 된다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통한 경비절감과 효용 극대화를 도모하는 미국식 합리주의의 우수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하비사막 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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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를 거슬러 올라 3 (그랜드 캐니언) 2017.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넓이는 요세미티와 비슷하다. 이곳의 사우스 림(South Rim)과 노우스 림(North Rim)과의 직선거리는 16키로 미터도 안 되지만, 돌아가려면 900키로 미터도 넘는다. 그랜드캐니언은 1869년에 포웰(John Wesley Powell)소령의 탐사로 세상에 알려졌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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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들의 이야기 (카톡 4월28일~30일) 인호의 Antelope Canyon 이야기. 2016.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에는 살기가 몹시 힘들었다. 그들은 산속에 자라는 풀과 나무뿌리 같은 것을 먹고 동굴의 어둠을 밝히기 위해 류가 만든 석유등잔을 켜고 생활했다. 수는 자신 때문에 류가 발이 묶여 고생하는 것을 후회하지 않는지 여러 번 물어봤다. 그때마다 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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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늦잠자는 밤...ㅎㅎㅎ 200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몇 번 뽑힌 적이 있고 세계 10대 부자 중 절반 이상이 시애틀에 산다고 하지요. 도착한 날 공항에서 차를 몰고 북쪽 방향으로 시애틀 다운타운을 지나고 워싱턴대학을 지나 내가 사는 에버렛(보잉 최대 조립공장 인근)이라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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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제도- 오하우, 빅 아일랜드, 마우이, 몰로카이, 카우아이 2016.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달 동안 장기간 머물 수 있는 곳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장기간 예약 시에는 복덕방을 통하여 계약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방을 렌트할 수 있다. 다른 호텔은 하루에 몇십만을 하나 이곳은 몇만원에 할 수도 있는 이점이 있다. 그래서 카나다 노부부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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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날아갑니다. 2012.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막을 살기 좋은 땅으로 만들어 낸 미국사람들의 의지가 담긴 후버댐 →․ 수억 년 지구의 역사를 알려주는 불후의 명작 그랜드캐년→․ 인디언자치구역에 자리한 흙길 사이로 붉은 테이블 모양의 뷰트와 파란하늘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모뉴멘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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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봉 남측오버행 크랙(2016년10월 20일 레드포인트 완등) 2020.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을 요세미티 원정을 위해 인공등반 훈련 차 이곳을 찾았다. 남측 오버행 크랙은 크기가 일정해 여길 등반하려면 같은 호수의 캠을 여러 개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그 때는 장비를 그만큼 가진 이가 드물던 시절이다. 이명희를 비롯한 여러 등반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