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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1기 그 네번째 이야기(임원항에서 망양정, 그리고 기성항까지) (1부) 2019.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물이 하늘에서 뚝뚝 떨어질 예정입니다. 그것도 태풍급이니~ 얼마나 기쁘던지... 만세를 부를 뻔 했습니다. 비 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별 볼일 없는 일상이 새 옷을 입고 날개를 달게 됐습니다. 태풍 올 때는 밖에 돌아다니며 걸어본 적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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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 쑥뜸 체험기... 2009.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아봐도 울산에서 개원했다는것 빼고는 알수없다고 했는데 그래도 나는 계속 뜸에 대한 미련을 버릴수 없었다. 요양원에서 지내던 중에 개인적으로 알게된 대전에 계신 한의사분을 만나 그런뜸에 대해 여쭈었더니 편작심서인가 아닌가 기억이 정확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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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장에서 놀다.... 2009.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울산 자연농장 우리가족은 놀토가 아니라서 토요일 오전 근무.. 퇴근후 점심을 빨리 먹고 짐사고 차에 짐실고 병원으로...벨이 울리고 더디어 출발 한다.. 자연농으로 고고씽 출발~~~~~ 오랜만에 자연농장에 도착하니 파란하늘님 구름님 청파님 홍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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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월29일 토요산행 거,성,소 2011.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울산여울 산우님들을 보면은... 어점 다들 맘이 그리들 고우신지요.... ** 파워대장님과 마리아님,무진장님,타잔님,그외 친구분들 한의원 다니신다는 아찌님,첨뵈는 성룡님 바다가 그리워 지게하는 어부 감사님,내 칭구 메아리, 공공칠대장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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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烏 김홍경의 舍岩鍼法 가설형성 배경과 그 運用에 관한 硏究 201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이 울산의 문수장 여관에서 그에게 던져준 그 한마디 힌트가 떠올랐다. 혼미 속에 빠졌던 手厥陰心包經과 手少陽三焦經에...1984년 12월 25일 『제1차舍岩道人 침술원리 40일 강좌』를 광화문 神農百草한의원에서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惠菴 玄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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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금토무박, 백두대간 미시령-황철봉-마등령(쑤꿀) "영광의 상처로 더 뿌듯하게 즐기고 온 황철봉이여!!!" 1부 2012.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마다 하늘의 별따기였는데 어제 스틱 집고 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고 주사로 물을 뺐는데 다행히 피가 안나와 천만다행이었고요...없었다면 좀더 빨리 내려가느라 경치볼 사이도 없었을텐데 마음은 복잡했지만 이런저런 여유를 누리며 걸을 수밖에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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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종단 537km(559.8km)도전 201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전 마음 먹었을때 도전해 보는것도 좋은경험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 쉽지는 않은 거리이고 시간이고 힘든 레이스 이지만 부산 태종대 에서의 출발이 마지막 날인 임진각(망배단)에서의 완주의 기쁨을 느낄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많은응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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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월 운동일지 2010.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울산대공원 수영장으로 놀러간다. 혼자 수영풀을 도는데 이게 25m 짜리인지 그보다 더 짧은 건지 영 심심하다. 10바퀴 도니...비치 베드에 자리 잡고 잔다. 8/23 (월) 야간 근무 시작. 마음 같아선 운동 열심히 할 것 같았는데 운동하기 싫다.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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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가고싶다..... 천년고도 경주!!! 2016.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한의원을 기웃거리고 있다. 자로가 공자에게 물었다, <스승님 효란 무었입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자식이 부모 앞에서 아프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효이니라.> 난 천하에 불효막심한 놈이다. 이렇게 까지 해 가면서 더 살아야 할 이유와 가치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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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자랑질 2010.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울산옥동 어딘가에 한의원한다는 젊은 부부는 벌써 저녁준비중이다 장터목 너른 마당에 자리깔고 앉아 운해 벗삼아 김치찌게로 밥먹어며 소주한잔~!신선놀음이 따로없네.. 노을이진다 일몰을보는 행운 일몰의 외로운 아름다움.. 시인이 아닌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