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서평 2023.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게 끝나버렸다. 마지막 장 즈음에서는 눈물이 났다. 이별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장면은 언제 보아도 울컥하다. 독모에서 발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동안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의문 하나가 있었다. 그래서 호랑이의 정체는 무엇...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영래이~🥀🤍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꿔왔던 순간 영원히" 이 가사 듣고 진짜 울컥했어ㅠㅠ 내가 계속 몇 년동안 하고싶었던것을 드디어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동적이었고 멤버 한 명 한 명 웃는 모습이 진짜 예뻤어ㅠ 지금 다시 그때 장면을 떠올려봐도 울컥하다 진짜ㅠ 내가 오사카 공연...
-
K팝스타5 유제이의 '여러분'에 위로받고 류진에 울컥하다 2016.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K팝스타5 유제이의 '여러분'에 위로받고 류진에 울컥하다 k팝스타5 배틀오디션. 이번 주엔 서경덕/박가경/이시은 조와 유제이/주미연/류진 조의 경연으로 펼쳐졌다. 한 때 '라스트는 조용필'인 적이 있었다. 나에게 있어 오늘의 선발은 류진의 '노래가...
-
권득용 시 해설- 문경을 읽고 쓰다7. 김영탁 원로시인 202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 고향을 그리워하는 그리움의 끝은 어디인가. 구순을 바라보는 노 시인의 “타관살이 진갑을 넘겼다”라는 탄식이 울컥하다. 유년시절 서울로 유학을 떠난 “57학번이 기억한다”라는 귀납의 세월 “고향 세 곱을 서울서 살았다”지만 나이를 먹고...
-
타로리딩을 하면서 울컥하다 2012.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2. 3. 15. 절제, 소드 딸, 컵 2 오늘 나는 Temperance 원형의 영향력 안에 있다. 20년지기 절친과 점심을 먹었다. 그 친구 회사 근처 중국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얻어 먹었다(^^). 점심을 먹고 타로리딩을 했다. 이번에 심화과정 강의하면서 2...
-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을 비교하며 울컥하다. 2010.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패드가 출시 되자마자 정말 숨가쁘게 나는 그것을 내 손에 넣었다. 미국에 있는 딸에게 부탁 또 부탁했다. 딸아이가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며칠을 고생한 끝에 그것은 비행기를 타고 내 손에 왔다. 그 감격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 나는 그야말로...
-
셋째 날, 울컥하다! ^^ 2011.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 번째 모임이 있던 어제는, 가을비가 다녀간 저녁이었지요. 환절기 갑작스런 비바람에 '날다'님은 독감에 딱 걸려 못 왔습니다. 보고싶어라~~^^ 처음엔 기지개와 함께 누워 몸 곳곳으로 호흡 보내기를 했습니다. 저는 제 몸(감옥처럼 닫힌), 몸안에 갇힌...
-
여유 없는 분주함에도 잔잔함 (230608) 202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가고 싶고, 원망스러웠다. 아침에 집사님 한 분이 사고로 수술하게 되었다. 무거운 마음에 학창 시절 불렀던 찬양에 울컥하다.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인생이...
-
파파이스#36 _ 클로징 감사 인사에 울컥하다!! 2015.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냐면, 그 대상이 저였기 때문입니다..... 김총수의 따뜻함과 세심함이 묻어 있어 많은 분들이 공감할듯 하네요^^ -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그냥 무죄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기사를 봐주고 클릭하는 분들에게 무척 감사드린다. 그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