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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우리말 모음 2009.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 ●움딸 : 시집간 딸이 죽은 뒤에 다시 장가든 사위의 아내를 일컫는 말. ●웁쌀 : 잡곡으로 밥을 지을 때 위에 조금 얹어 안치는 쌀. ●웃날들다 : 날이 개다. ●웃비 : 한창 내리다가 잠시 그친 비. ●워낭 : 마소의 귀에서 턱밑으로 늘여단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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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우리말 (ㅇ) 2016.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용골차 [龍骨車] : 물을 자아올려 논밭에 대는 기구. 전체가 차륜 모양으로, 한 개의 축 주위에 많은 판을 나선 모양으로 붙이고 발로 밟아 회전시켜 물을 퍼 올린다. 용심 :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심술궂은 마음.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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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말 소개 4 2020.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귀차다 : 뜻이 굳고 하는 일이 야무지다. 아기똥하다 : 남달리 교만한 태도가 있다. 아니리 : 판소리에서 창(唱)을 하는 중간에 장면의 변화나 정경 묘사를 설명하는 말. 아띠 : 친구 아라 : 바다 아라가야 : 함안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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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어휘사전 'ㅇ편' 2011.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잃는다는 뜻. .완월장취-달을 벗 삼아 오래도록 술에 취함. .완효성-효력이 느린 성질. .왕곡-휘어 구부러짐. 또는 휘어 굽힘. .왕배-(웃어른을) 찾아가 만나 뵘. .왕신-마음이 올곧지 못하여 좀처럼 사귀기 어려운 사람. .왕연하다-빛이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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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인생, 무서운 업보(가무치의 한) 2016.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살님의 움딸 보살님이 나에게 눈물로 보은(報恩)의 삼배를 올리면서 다짐하는 말이다. “법사님, 이제는 그 보시(布施)금으로 재료를 구입하고 또 남는 돈으로 가물치 사료도 구입하고 낚시터 방생 고기도 구입하는데도 조금은 남습니다.” 깡마른 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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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넘은 능금 먼저따는 놈이 임자 2007.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불러보는 것이었다." (김성동의 '꿈') 닭 잡는데 움딸 온 집 며느리 움딸이란, 시집간 딸이 죽은 뒤 사위가 다시 얻은 여자...와서 먹을 것이 줄어들 생각에 며느리가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뜻. 썩 반갑지 않은 사람을 일컬어 하는 말이다. 담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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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ㅇ 2013.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실. [움딸] 움-누이 : 시집간 누이가 죽어서 다시 장가든 움큼[의존명사] : 손으로 한 줌 움켜쥘 만한 분 량을 세는 단위. 움-파리 : ①움푹하게 들어가 물이 괸 곳 ②움막. 웁쌀 : 잡곡밥 위에 조금 얹어 안치는 쌀. 웅천 : 마음이 허황한 사람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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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닉네임]으로 쓸만한 순우리말 (ㅇ~ㅈ) 200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뜻바탕에서) 어떤 직급체계에서의 하위직. 아려 : 올벼의 낟알. 아망 :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傲氣) 아음 : 친척을 뜻하는 옛말. 이 말은 '겨레'에 의하여 밀려나게 됨. 아이다 : 앗기다. 아이오 : '갑자기'의 옛말. 악도리 : 모질게 덤비기 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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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 2016.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 움딸 : 시집간 딸이 죽은 뒤에 다시 장가든 사위의 후실. 6. 오복탕(五福湯) : ⓵ 도라지 ⓶ 닭고기 ⓷ 돼지고기 ⓸ 해삼 ⓹ 전복 다섯 가지를 끓인 국 7. 오부(五父) : 아버지로서 섬겨야 할 다섯 사람. ⓵ 실부(實父) ⓶ 양부(養父) ⓷ 계부(繼父) 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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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속담> 사둔광 칙간은 멀어사 좋나 2010.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담스럽다는 뜻)는 속담은 사돈 간에 무척 어려운 관계임을 암시한다. 사돈간에 호칭하는 용어도 어렵다. 보통 사돈의 사촌까지는 사돈이라고 부른다. 사돈의 부모는 ‘사장(査丈)어른’이라 부르지만 사장어른의 부모 즉 조부는 ‘노사장어른’이라 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