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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국사)지맥 제1구간 - 저수령에서 성황당고개까지 2020.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00원짜리 김밥 2줄에 오뎅 한꼬치(합4.000원)로 든든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열차를 타러 청량리역으로 향한다 청량리역(06:30) 06시 40분 정시에 출발한 열차는 양평과 양동을 거쳐 원주역은 들리지 않고 곧 바로 제천역으로 향하더니만 이곳에서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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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훈련일지 (2021.08.01~ 지난월 219키로/누적 38,886키로) 2021.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 장인어른 제사 밤 11시40분즘 귀가 10/20(수) 00키로 오전 57.4 아침식사하고 홍성으로 오후 서리밤콩정리 저녁+내포막걸리 10/19(화) 12키로 오전 57.5 &112 오전 휴식 오후 한강달리기 12키로 77분소요 - 국회뒤에서 코풀다가 코피 운동후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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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가을에 찾아간 경북 의성 나들이 ~~~ (구봉산, 문소루, 수수께끼에 감싸인 조문국 경덕왕릉...) 2016.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래며 김밥과 우동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때웠다. 이후로는 신나게 가속도를 붙이면서 11시가 좀 넘어 안동의 주요 관문인 안동터미널에 도착했다. 여기서 다소 아쉽지만 그들과 작별을 고하면서 나는 남쪽(의성) , 그들은 동쪽(주왕산)으로 제 갈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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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집으로 떠나는 김장여행-태안사로 가는 길 2018.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족해서 원주 보살님으로부터 도우미 요청이 왔는데 함께 가지 않겠느냐는 내용이라고 한다. 절집의 1년 김장은 양이 많다. 오죽 일손이 부족했으면 서울까지 SOS를 쳤을까? “그런데 여보, 우리 집 김장을 하는데도 파김치가 되도록 너무나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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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고(蘭皐)선생의 추억을 더듬으며 영월지맥 첫발을 내디디다 201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배 장인이 별세하는 바람에 밤늦게 전남 영광의 장례식장에 갔다가 집에오니 새벽 4시다 집에 오자마자 잠을 청하려고 했는데 너무나 피곤한 탓인지 도대체 잠을 이룰수가 없다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일어나서 샤워를 끝내고 오늘이 음력 10월 초하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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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 2018.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로 김밥을 싸다 학교에 준 적도 있고, 팥죽·김치·물김치·동치미도 수없이 퍼 날랐다. 그러면서 음식 솜씨가 소문났다. 마을 안 길을 500m 넘게 들어가 집 앞에 다다라야 나타나는 ‘소박한 밥상’ 간판. 중간에는 안내표지가 없다. 음식점, 살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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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집에서(1) 2011.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무김밥과 멍게비빔밥. 지금은 차를 가지고 가면 교통이 너무 혼잡해 오히려 불편한 곳이 되어 버렸다. 한 친구는 장인을 오랫동안 봐드렸고 한 친구는 내시경적 대장암 수술을 한 친구는 대법원장 하시던 분의 아들로 어르신네가 담낭 수종이 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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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큰앵초꽃은 피었을까?(이동→국망봉→견치봉→민둥산→용수목) 2013.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다가 김밥 싼 은박지까지 씹고 있었다. 여느 때와는 다르게 이동버스터미널에 빈 택시가 보이지 않는다. 잘됐다. 산행 워밍업 할 겸 걸어가기로 한다. 집집 담장 너머와 울밑의 화초, 채마밭 모종, 길섶의 야생화를 구경하거나 국망봉의 울근불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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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맛집 100-가던길 멈추고 2016.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장이자 장인의 고장이다. 뭘 해도 손끝이 맵고 야무진 안성사람들은 옛날부터 벼농사를 지어도 잘 지었고, 장날 물건을 늘어놓을 때도 얌전하고 보기 좋았단다. 또한 안성 우시장에 나온 한우들은 유난히 반지르르하고 때깔이 좋았는데, 평탄한 야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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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삼봉단맥종주제1구간 - 치악산 구룡사입구 주차장에서 문화유산지구를 관광하고 사다리병창으로 올라 이후 치악삼봉단맥을 따라가다 구룡3교로 탈출 201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각김밥2개를 넣고 5시30분에 관설동에서 출발한 41-1번 구룡사 가는 버스를 원주역에서 타고 구룡사에 6시30분에 내려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곳 구룡사에서는 원주 관설동 가는 버스가 5시45분에서 21시50분까지 하루34회 있다고 합니다 거의 서울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