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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구름은 비를 내리지 못한다 !!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 다경(茶經)을 지은 육우(陸羽)는 “한운불우(閑雲不雨)”이라 하여 게으르고 노는 구름은 비를 내리지 못한다고 하였다. 육유(陸游)의 “유교만조(柳橋晩眺)”란 아래의 시에 있다. 小浦聞魚躍-작은 물가에 고기 뛰는 소리 들리고 橫林待鶴歸-누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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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巵園遺稿] 鈔陸詩了詠懷 / 黃裳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육시료영회(鈔陸詩了詠懷) 春謄莊子著 秋錄陸翁詩 봄에는 장자의 저술을 옮겨 적었고 가을에는 육유의 시를 베꼈네. 手得千餘首 眦凝幾合眵 천여 수의 시를 쓰고나니 눈곱 끼어 눈이 거의 감기네. 昔於廿載受 雖去重泉移 스무살 옛적에 떠 받들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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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대만 상위 5개 대학원 석사과정 합격률 및 학부와 대학원 학비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渾,豐年留客足雞豚。山重水復疑無路,柳暗花明又一村。 簫鼓追隨春社近,衣冠簡樸古風存。從今若許閒乘月,拄杖無時夜叩門。 육유(陸游, 1125-1210) 「산마을에 놀러 나가기」 : 농가에 겨울에 담가둔 술이 잘 익었으나 안주가 없을 것이라고 비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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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역사와 문화 4권 1장 질문과 답변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롯한 민중들은 홍무제의 통치에 의해 국가의 통제 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질서를 파괴하는 백련교는 엄금되고, 민중은 ‘육유’로 대표되는 유교도덕에 따라 자기 자신의 분(分)에 안주해야 했습니다. 백련교는 아미타정토에서 왕생할 것을 기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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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하락요람 정감록(河洛要覽 正鑑錄)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十勝大王 世人苦待眞人也 乾三連符坤三絶 仙三佛六儒九道 ( 1 8 ) 미륵세존십승대왕 세인고대진인야 건삼련부곤삼절 선삼불육유구도 【上帝之子斗牛星 西洋結寃離去后 登高望遠察世間 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寃解】 【만사이황발(萬事已黃髮) 잔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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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家詩(천가시)] 03-54.初夏遊張園(초하유장원)/夏日(하일) - 戴復古(대복고)-이런저런 이야기-1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山)에 은거하며 살아서 스스로 호를 석병(石屛)이라 하였다. 평생을 벼슬하지 않고 강호를 다니면서 학문에만 전념하였으며, 육유(陸游)에게서 시를 배웠으며, 강서시파(江西詩派)와 만당(晩唐)의 시풍에 영향을 받았다. 만년에는 고향으로 돌아와 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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娥林歌 [해제] 이재가(李在稼) : 정유년(헌종 3년, 1837)부터 신축년(헌종 7년, 1841)까지 거창 수령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속 갈천셰계 시절인가 용산삼 모든 황졔헌원 지은요 구리 구버보니 실농쓰의 유업이며 광츙교 노소 강구예 동요로쇠 인정전 노푼집예 오현금 남풍시럴 공이 상화니 건곤일월 발가난듸 장악완 풍유소 궁상각치 오음육율 소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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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잃고 맙니다. 그러므로 예를 세우고 본성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爲六畜五牲三犧, 以奉五味, 爲九文六采五章, 以奉五色, 爲九歌八風七音六律, 以奉五聲. 위육축오생삼희, 이봉오미, 위구문육채오장, 이봉오색, 위구가팔풍칠음육율, 이봉오성. [解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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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경인미술대전(전국공모) 한글.캘리그라피.한문.서각.문인화부문 수상자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은 선생 구 390 오세완 김굉필 선생 시 394 이중구 허금 선생 시 395 강수경 의지원아인 397 김세영 두보 시 398 박향근 육유 시 399 김유경 창세기 16장 중 400 나상형 박증영 선생 시 4001 오혜영 매월당 선생 시 4002 김덕임 옥봉 선생 시 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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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화 시인의 시조 감상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만 길 나서면 절로 시가 있다네 註)楊萬里(1127-1206)는 남송 사람으로 號가 誠齋(성재)이고 尤袤(우무) 范成大(범성대) 陸游(육유)와 함께 南宋四大家(남송사대가)의 한사람으로 일생동안 2만여 수의 시를 썼다고 하지만 현존하는 것은 4200여 수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