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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92 박근태 <윤동주 - 서시>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간을 관찰하는 것이고 바람직한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에 동의하며 서시의 구절들과 윤동주의 삶의태도가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모델을 제시해주었다고 생각하기에 가장 좋아하는 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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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서시, 무괴아심, 신독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ㅇ무괴아심(無愧我心) ‘내 마음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한다’는 뜻으로,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무괴아심은 대학, 중용에 나오는 신독(愼獨)과도 맥이 닿는데 신독은 홀로 있을 때도 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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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서시>베트남어로 낭송 (2022.11.2) 2022.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낭송이 있었습니다 베트남의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가천대 국문학과로 석사과정을 공부하기 위해 온 잔디 학생은 윤동주의 <서시>를 직접 베트남어로 번역하여 예쁜 목소리로 낭송을 했습니다 베트남 특유의 이미지를 잘 보여주는 예쁜 드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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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서시와 대학의 신독 2023.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愼獨을 강조한 말이다. 밖에서는 늘 공경스러운 행동으로 사람을 대하고, 혼자있는 거실에서도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 처럼 행동하라는 공자님 말씀이다. 말은 쉬워도 행하기는 어렵다. 좀더 반듯하게 살아야 겠다. 윤동주의 서시가 가슴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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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서시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동주 시인의 너무 유명한 시죠 시집을 좀 읽어야겠다 했더니 친구가 양장본을 사주어 아까워 책장에 보관만 하다 한 편씩 필사해보기로 했습니다. 만년필도 친구가 선물했주었네요 파카15 코어라고 오리지널을 아시는 분들에게 엄청 까이긴 하는데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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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우리말] 윤동주 삶과 시 갈무리 / 우리말 바르게 손보기(4)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았다면 이런 시들을 썼을까? 환경의 어두움, 시대의 아픔 속에서 시라는 한줄기 빛을 만난 것이라 느껴진다. 윤동주의 고백이었던 <서시>처럼 과연 죽는 날까지 부끄럼이 없었을까? 없을 것 같다. 하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그것을 하는 시인을 보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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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늘을 선물하신 그 분에게 감사드리는 방법은 꼼지락거리고 보람있게 살아가는 것이 나한테 주어진 길이겠다는 생각이다. 윤동주의 서시는 내 기도문같아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낭송해 본다. [ 간암 말기 혼수상태 동생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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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발전포럼 제 37회 인문학콘서트 / 시낭송(시:윤동주 /낭송 정종명) 서시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문학발전포럼 제 37회 인문학콘서트 윤동주 시인 79주기 추모-시낭송회 일시 : 2024년 3월 30일 (토)오후 2시 장소 : 윤동주 시인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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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084 강규민 < 서시 - 윤동주 >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인상 깊게 본 시는 윤동주 시인의 서시 라는 시입니다. 일제 강점기 때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좌절하기 보다는 자기를 성찰하고 참회하는 과정을 거쳐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려고 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부끄럼 없는 순결한 삶의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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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윤동주 시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작가 소개)1917-1945(향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