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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 마을에서 온 편지 2011.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원. 의정부. 춘천지방법원에서 위탁한 비행청소년들을 교육, 교화시키는 곳으로 내가 찾던 사역지와는 전혀 다른 곳이었다. 그러나 박 수일 목사님의 적극적인 콜링으로 고민하게 되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가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질 않아 하나님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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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앙정의 고조 노송당 송희경의 일본행록 2018.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는 곳)에 나아가 숙배하니, 태상이 장내에 불러들여 또한 일본의 일을 묻고 술을 하사하여 특별한 은총을 베풀었다. 부군은 그 은총에 감격하여 다음과 같이 시를 읊었다. 강 밖의 가을 들에 옥장을 열었는데 / 江外秋郊玉帳開 맑은 새벽에 취화가 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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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정기모임 후기! 2001.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곳인데 굉장히 좁았다 그리고 천정도 낮았다.. 대표시삽으로써 한마디 할려고 했는데... 다 씹었다.. 개..........씨.................발.............. 암튼..-.-;;;.. 거기서 ...-.-;;; 족발 다 먹고 한잔 두잔 마신다음에...... 그다음부터 기억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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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전 운전병 지원 예정입니다..이런곳도있었군요^^ 2002.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곳으로 간답니다. 첨에는 코스연습을 하고... 교장을 한바퀴 돌면서 언덕출발이나 차에 대한 감을 익히죠. 그뒤에는 도로...경치 구경하면서 노래부릅니다. 진짜 재밌죠.. ^^ 지금도 기억나네요. 그렇게 해서 퇴소를 하게 되면 군면허증을 받고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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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비구경 갔다왔어요. 2000.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국수 잘하는데가 있거든요.. 메밀전이랑.. 무지 맛있구 값도 싸구 양두 많구.. 거기에 가서 먹구(나중에 같이 가게되면 거기에 꼭 가요.. 제가 안내할께요.. 몇번을 가두 변하지 않더라구요..) 저녁엔 대포항가서 회먹구(오징어회 주는게 예전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