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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임도 끝에서 202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맘때 이태원에선 할로원 축제라고 한밤중 한꺼번 몰려나온 인파의 안타까운 압사 사고가 생겼다. 문명사회 서울 도심에서 도무지 믿기지 않는 백여 명이 희생된 대형 재난이었다. 1주기를 맞아 유가족 협회와 사회단체는 서울 광장에서 추모 행사를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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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5 10월31일은 할로원데이며 종교개혁일이다 202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집했다가 압사를 당했다는 말인가? 하나님을 믿는 나의 입장에서 본다면 마귀축제의 날인 할로원 데이에는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피를 맛보아야 하는데 피라는 것은 곧 살인과 죽음을 의미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바로 일년전 할로원데이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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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핑계'로 새만금 죽인자들, 다시 살려내라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갔다면 과연 현정부가 감당할 수 있을까? 8월의 폭서속에 나무 한그루없는 새만금 간척지에 가둬놓고 대 참사를 기획한 것이...음모죄는 반드시 물어야한다. 해병대 항명파동이나 이태원압사 사고도 민주당의 사주가 있었다. 어떻게든 현정부를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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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국가로서의 한국은 왜 무능해졌나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나무 2023.08.16 09:07:40 엘리트주의를 배격하고 , 동무라는 개념의 우덜 만능주의가 판을 치니까 제대로 돌아가는 게 아무것도 없슴. 무식, 무능한 남한 동무들이 판치고 나서 제대로 돌아가는 건 뭐 있나? 답글작성 0 0 멸문지장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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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독서대] ① ‘말의 힘’을 믿기에 말을 찾아 떠나네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이태원 압사 사고’를 두고, 놀러 가다 죽은 건 ‘자기 책임’인데 왜 정부 탓을 하느냐는 댓글들이 줄줄이 이어졌다. 심지어 정치권에서도 흘러나왔다. 자신의 행동에서 비롯된 결과는 자기 책임이지 사회나 정부 탓이 아니라는 얘기다. 타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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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 제 23 장. 希言自然 2023.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학적 사고가 목적론, 결정론, 운명론이었다. 방랑 시인이었던 김삿갓으로 알려진 김병연(金炳淵, 1807~1863)이 인생 말로 고향에 돌아와 쓴 시로 알려진 ‘만사개유정(萬事皆有定), 부생공자망(浮生空自忙)’이라 적었다. “세상만사가(萬事) 모두(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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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시대가 식민시대였다는 사실을 왜 아무도 몰랐을까? 202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품인 위키백과의 참억사 글~ 우리민족 최초의 식민시대 우리민족의 식민시대하면 일제시대 일제강점시대로만 알고있는 국민이 절대다수인데 객관적인 역사적 안목에서 보면 이미 조선시대부터 시작되었고 일제시대거쳐 현재 미제국 분단조선韓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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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수요일 출석부 아름다운 만추의 계절에 2022.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리도 아름다운 단풍이 들어 오색의 물결을 수놓아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만추의 계절에 이태원 외국인 거리에서 Halloween 축제릍 즐기던 2030꽃다운 청춘듵이 156명이나 압사 사고를 당해 불귀의 객이 된 최악의 참사가 벌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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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생전예수재7재 2023.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에 이태원 참사가 사람들로 인해 깔려죽는 이른바 압사의 재앙이죠...이것이 남의 얘기 같은데도 우리 주변에 더러더러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열두 번째는 피를 보는 재앙입니다 다치는 것을 말합니다. 공양간에서, 가정집 주방에서, 식당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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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도 이번만큼은 바른 말 잘 했다 202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닥치고 나무위키 들어가서 천안함 음모론 반박 문서나 쳐 읽고 오기 바란다. 천안함 생존 장병 전준영 씨가 5년 전 TV조선에 나와서 제발 상처 주지 말아 달라며 오열하던 장면을 난 잊을 수가 없다. 최재형 역시 천안함 폭침은 북괴 소행이라고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