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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 이해인 수녀 (영상시 첨부)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가을바람 / 이해인 수녀 ♥ 숲과 바다를 흔들다가 이제는 내 안에 들어와 나를 깨우는 바람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를 키워놓고 햇빛과 손잡는‘’ 눈부신 바람이 있어 가을을 사네 바람이 싣고 오는 쓸쓸함으로 나를 길들이면 가까이 이들과의 눈물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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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8, 내가만난 김수환 추기경님....이해인 수녀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시 눈을 들면 환히 펼쳐지는 기쁨. 목슴 걸고 당신을 사랑하길 정말 잘 했습니다. 나를 위로 하는 날 ...낭송의 시" 이해인 수녀님 동백꽃을 바라보며 밖으로는 웃음꽃을 피우는 우리가 되어요. 부디 건강하시고 힘들어도 힘내시라 기도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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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수녀님의 4월의시.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겻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4월이 문을 엽니다. "내일도 내것이 아닌데 내년은 너무멀지요 우리친구들 끼리 자주 쓰는말이 수녀님 주옥같은 시에 표현되다니요"!! -on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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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수녀님 겨울 시 모음, 12월 시 모음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해인수녀님 겨울 시 모음, 12월 시 모음, 한해를 보내는 시 모음 Good writing(좋은 글) by 진주쌤컴교실 2022. 12. 7. 15:25 본문 좋아요 - 댓글달기 0 12월의 노래 12월의 엽서 12월의 촛불 기도 희망에게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용서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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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수녀/시 2023.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위에서 / 이해인 수녀님시 정영숙 ・ 2022. 10. 16. 6:06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어느 날의 커피 / 이해인 수녀님시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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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詩 읽기] 여름이 오면 (이해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 계절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이해인은 천주교 수녀로 많은 시와 수필 등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그리스도교와 무관한 사람에게도 시인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의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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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연가 / 이해인수녀님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오는 날의 연가 스무 살에 수녀원에 와서 제일 먼저 비에 대한 시를 썼다. 풀잎 끝에 달린 빗방울이 눈부셨다 비를 맞으며 많이 웃었다 일흔 살 넘은 지금 비가 오면 몸이 많이 아파서 마음 놓고 웃을 수는 없지만 떨어지는 빗줄기 기도로 스며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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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 – 이해인 수녀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 ノ 。 12월의 시 – 이해인 수녀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오늘 보는 ‘12월의 시’ 동영상 중에 한 부분의 시입니다. 벌써 12월 마지막 남은 달력을 보며 후회하며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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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행복 / 이해인 수녀님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가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수 있어 행복합니다. - 이해인 수녀님 가톨릭사랑방 catholic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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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내게 준 말----이해인 수녀님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 Dreamy Fairy 바람이 내게 준 말----이해인 수녀님 넌 왜 내가 떠난 후에야 인사를 하는 거니?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왜...익혀놓은 동백 열매를 만지작거리며 기뻐하는 너를 지켜보았단다 언제라도 시를 쓰고 싶을 땐 나를 부르렴 어느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