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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팔경(8) 2020.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川廻石徑白雲峯(천회석경백운봉) 巖首蒼蒼斑色松(암수창창반색송) 知有煙坊藏翠沃(지유연방장취옥) 皓風吹落一聲鐘(호풍취락일성종) 시냇물 돌길을 돌아드니 흰 구름 봉우리요 바위 끝은 푸르고 소나무엔 노을 빛. 연하마을이 푸른 물속에 잠겼는데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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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오가해] 31 2014.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길은 흰 구름에 덮이고 창창한 나무 숲은 짙은 노을에 물들었네 知有蓮菴藏翠壁 好風吹落一聲鐘 지유연암장취벽 호풍취락일성종 蓮菴은 푸른 절벽에 감추어져 있어도 시원한 바람이 하나의 종소리를 실어오네. 자갈이 굴러다니는 산길을 돌고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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薔薇(장미)-李奎報(이규보) 2018.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石徑白雲封(천회석경백운봉) : 巖樹蒼蒼晩色濃(암수창창만색농) : . 知有蓮坊藏翠壁(지유연방장취벽) : 好風吹落一聲鐘(호풍취락일성종) : 구비 구비 돌길을 흰구름이 가리웠고바위숲엔 어둑어둑 저녁빛이 짙었는데. 알괘라.푸른 벼랑에 절 감춰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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煙寺晩鐘(연사만종) - 李仁老;1152-1220 2015.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千回石徑白雲封(천회석경백운봉) 巖樹蒼蒼晩色濃(암수창창만색농) 知有蓮坊藏翠壁(지유연방장취벽) 好風吹落一聲鐘(호풍취락일성종) 구비 구비 돌길을 흰구름이 가리웠고. 바위숲엔 어둑어둑 저녁빛이 짙었는데 알괘라.푸른 벼랑에 절 감춰저 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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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 불교는 절대적인 진리가 될 수 있는가? 2003.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태종, 화엄종, 정토종(淨土宗), 진각종(眞覺宗), 총화종(總和宗), 진언종(眞言宗), 천화불교(天華佛敎), 한국불교법화종, 일성종 ... 등을 비롯하여 27개 종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소승불교도 있고 대승불교도 있습니다. 혹시 독자 중에 혹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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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로 한시모음 2015.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혼이 짙어가네 知有蓮坊藏翠壁(지유연방장취벽) : 부처님 극락세계 푸른 벽 속에 있음을 알고 好風吹落一聲鐘(호풍취락일성종) : 좋은 바람 불어와 종소리 울리네 4 . 山居 산거 산골 春去花猶在 춘거화유재 봄은 갔어도 꽃은 아직 남아있고 天晴谷自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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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왕생하소서 2010.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혼이 짙어가네 知有蓮坊藏翠壁 (지유연방장취벽) 부처님 극락세계 푸른 벽 속에 있음을 알고 好風吹落一聲鐘 (호풍취락일성종) 좋은 바람 불어와 종소리 울리네 오늘은 법정(法頂) 스님의 다비식이 있는 날에 고려 중기 문신인 李 仁老 (이 인로)의 煙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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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적팔경도宋迪八景圖 / 이인로李仁老 2016.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濃 바위에 나무는 창창해서 저녁 빛에 짙다 지유련방장취벽知有蓮坊藏翠壁 절이 푸른 절벽에 감춰져 있는 것을 아는 건 호풍취락일성종好風吹落一聲鍾 아름다운 바람 불어 흩어지는 한 가닥 종소리 창창蒼蒼 ; 1 빛이 새파란 모양. 2 초목이 나서 푸릇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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煙寺晩鐘(연사만종) 안개 낀 절에 저녁 종소리-李仁老(이인로) 2021.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千回石徑白雲封 천회석경백운봉 巖樹蒼蒼晩色濃 암수창창만색농 知有運坊藏翠壁 지유운방장취벽 好風吹落一聲鐘 호풍취락일성종 천 번을 돌아온 돌 지름길이 흰 구름 속에 잠겨 바위와 나무는 푸르런데 저녁 어둠이 짙어져 푸르른 절벽위에 절이 하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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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팔경 6,8 (瀟湘八景 6,8) 2005.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千廻石經白雲封 巖樹蒼蒼晩色濃 (천회석경백운봉 암수창창만색농) 知有蓮坊藏翠壁 好風吹落一聲鐘 (지유연방장취벽 호풍취락일성종) [해설] 두언덕 가을에 한줄기 물결 바람은 비를몰아 배에 뿌리네. 닻 내리고 자는밤 강변 대숲은 잎잎이 으스스 시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