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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17년7월호) 커피 한잔 하구 가 2017.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농 농부가 되고 싶은 참참 홍천 시골마을에 와서 커피 한잔 하고 가라는 말을 전보다 더 자주 듣는다. 나는 커피를 잘 안 마신다. 허나 어찌나 손놀림이 재빠르신지 내가 그 말을 미처 꺼내기도 전에 벌써 믹스커피 서너 개가 뜯겨있기 일쑤였다.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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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민들레국수집 후원입니다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 농부투자자님/ 주헌 강민님/ 차진태님/ 이숙희님/ 전성실님/ 김주영님/ 심미용님/ 이혜연님/ 장승규님/ 황미진님/ 최숙희님/ 엄귀화님/ 설현순님/ 최경자님/ 최광식 알베르토님/ 김태완님 도영/ 정성욱님/ 구자민님/ 은병욱님/ 감사합니다2/ 김은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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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 다이어트 (예초기 & 낫질& 호미질)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흙, 작은 돌멩이, 풀들이 위험하지 않구나~ 하고 느낄 정도였어요 그리고 이 나일론카터의 가장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고랑의 풀인데요~ 고랑의 좁은 곡선에서도 얼마든지 풀을 절삭해 내더라고요 유연해서 바닥에 아예 닿아도 풀을 잘라내고 또 뽑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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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위동교회 이상출목사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 '농부의 지혜' 이상출 목사의 어떤 점이 '성별의 장벽'을 넘게 했을까? 태양이 작열하던 8월의 어느 날, 기자는 안동시 임동면의 위동교회에서 이 목사를 만났다. 매미의 울음소리는 정겨웠고, 어디를 둘러봐도 논밭의 녹색으로 가득한 풍경은,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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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3산우회 오룡산(951)/2024.06.09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어탕에 작은 티스푼의 사분지 일만 넣어도 향기가 엄청나다. 그런데 일반 식당에서는 큰 숫가락 한개를 넣어도 향기가 별로이니 엉터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 귀한 초피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예전에 이 일대 산불이 난 후에 초피나무를 심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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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강좌 개설 2016.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식습득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하시면 좋습니다. (반드시 문자로 이름과 사는 곳을 기록하여 보내주세요) 작은 커피나무 묘목이 농부의 보살핌으로 잘자라서 자스민향이 나는 아름다운 순백의 꽃이되어 3~5일 동안 자태를 뽐내다가 사라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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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러시아 정복 후 통치계획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국처럼 작은 나라가 세계를 무대로 거대한 제국을 세워서 꾸려나가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고 히틀러는 관료와 장군들에게 여러 번 말했다. 영국이 인도를 다스리는 것처럼 독일도 러시아를 다스려야 한다고 히틀러는 믿었다. 25만 명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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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경북 영양 영덕 구간) : 아랫삼승령~맹동산 삼의 임도사거리~황장재까지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뜻한 커피 한잔씩과 빵 떡으로 간단히 요기하며 이곳에서 꼭 비박이나 한듯 잠시 잠깐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어디서 나타난 녀석인지 청개구리 한마리가 배낭 위를 펄쩍펄쩍~ 청개구리 몸색깔이 어쩐지 연초록의 물결~ 요즘 봄의 산 빛깔과도 닮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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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로자파성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합니다, 농부의 수고로움과, 햇볕과 자연이 만들어준 음식을 내가 먹을만한 덕행이 있는지를 돌아봅니다, "이 음식이 내 앞...자신을 알아 차리며, 적게 먹고, 감사함을 많이 가슴에 품어 갑니다, 오늘은 로자파성에 갑니다, 작은 산위에 로자파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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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과천 도시농부들의 '텃밭 속 작은 장터' 2017.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쾌한 도시 농부들이 모여 작은 장터를 마련했어요 과천풀뿌리를 비롯해 여러 단체들도 십시일반 같이 준비했답니다. 10월 22일...가을날 아이들과 함께 동구밭에 놀러 오세요 호박죽, 막걸리와 파전, 커피와 수제쨈~~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열려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