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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장미숙 2023.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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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1(일)제191차정기산행 어비계곡 참석자 입금 내역 및 좌석표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당 26 박동오 ♥ 천호 5 강인원 ♥ 사당 27 박주연 ♥ 사당 6 강진아 ♥ 사당 28 최정숙 ♥ 천호 7 소순덕 ♥ 사당 29 장미숙 ♥ 사당 8 김영자 ♥ 사당 30 김 철 ♥ 천호 9 김영자1 ♥ 사당 31 천금자 ♥ 사당 10 양복남 ♥ (천호 32 권수현 ♥ 천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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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과제 2 . 장미숙의 -익어감에 대하여- 2023.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미숙의 수필 ‘익어감에 대하여’를 읽고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작품 결미의 2번째 문단에서 극대화 하고 있다. 그의 추론처럼 나 역시, 빵은 발효되는 시간의 흐름 속에 완성품이 생겨나고 사람은 세월에 잘 익어감으로써 하나의 인격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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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노래가 되어 31집 원고 - 장미숙(초원) 202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와 나무 - 장미숙(초원) 마음을 기대어 가까이 바라보는 바다와 나무는 이야기 없이도 서로를 다 안다 바다 밑으로 뿌리 내리는 소나무 해송의 품에 안기어 노래하는 바다 소리 낮추고 있는 듯 없는 듯 서로에게 스민다 노송 곁에 우두커니 서 있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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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의자 하나 / 장미숙 2023.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낡은 의자 하나 장미숙 아파트 화단 느티나무 아래 낡은 의자 하나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나무 그림자가 의자 옆에 쪼그려 앉은 저물녘, 갈 길이 바쁜 해는 주섬주섬 어둠의 옷을 입는다. 너덜너덜한 행색으로 의자는 오늘도 밤을 새울 모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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