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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해몽과 장인어른의 심기 불편.. 2010.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깔고 앉았는지(??) 그런데도 아무소리도않고 싱글벙글웃고 있었던건지....어제 넘애쓰셔서 어디 아프신지 걱정됩니다..(꿈에 장인어른이 나와 그분이 아프신건지..) 아침에 비가 오더니 지금은 갠상태라..어제 못한 벌초 하러 가신건지요... 꿈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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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장인어른) 전 상서. 2009.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운 꿈이 이루어졌으니까요' 아버님 아버님 어제 저에 꼭 잡으신 앙상한 뻐만남은 두손이 떨리고 힘없으심을 저는 압니다 아들보다 나은사우만나 노후가 그럭저럭 편안했네 무슨 그런 말슴을 불효한 죄 송구스럽슴니다 아버님 그럼여태 저를 사우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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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을 보내드리고... 2009.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아내의 꿈에 나타났습니다. 8년동안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던 장모님이... 장인어른 장례를 치른 후에야 아내에게 이 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장모님께서 장인어른을 모셔가셨다고 생각되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 납골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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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고희연-입택식 2011.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인어른 고희연과 입택식 장인어른의 평생숙원이었던 꿈의궁전(당신이 설계한 집-아직 미완성) 입택식을 고희연 행사와 함께 가까운 일가친척들을 모시고... 닭들의 세상(무럭무럭 자라라 여름철 힘떨어 질때 찾아가마....) 꽃사슴 저뿔이 다커지면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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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어른, 좋은 세상에 가셔서 환생하세요" 2002.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에 장인어른은 당신 소원대로 가시고 자손들은 허무하지만 허무한대로 어른 고생 없이 가셨으니. 집안 식구 모이고 비몽사몽간에 S의료원의 영안실에서 장례를 잘 모시고, 벽제에 가서 한 줌 뼈로 어른을 수습하고 용미리에 가서 납골당의 한 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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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이 정말 너무나 미웠답니다.. 2011.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층더 띄우드랍니다. 오늘따라 정말 신혼같은 마음으로 꿈같은 우주여행을 떠나면서 참기름이 졸졸흐르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벨...끈을까 말까 하다가 받았더니 시골에 사시는 장인어른께서 이슬이 한잔을 하시고 안부 전화를 하셨답니다. 그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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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장인어른이 써준 편지...감동 ㅠㅠ 2011.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 마음, 아빠 마음이라고 이해해주구려.. 자네도 나중에 딸 낳아 키워보시게.. 나도 젊은날이 있었고 지금은 많이 늙었지만 꿈도 사랑도 열정도 있었던 남자였기에 자네의 인격을 자네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자네가 너무 잘생긴 남자였기에 맘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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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의 장인어른을 부탁해 외 1편 201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입니까! 세상의 모든 장인어른은 인자하고 쓸쓸하다고 다시 일기에 쓴다. 호박단추처럼 작지만 단단하고 야무졌던 장인어른이 꿈에 나타나 내 딸을 잘 부탁한다고 했다. 나는 당신 딸이 누군지 모른 다고 했다. 장인어른은 나도 내 딸을 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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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어른의 무장 간첩 잡은 무용담을 이야기 해 달라고 해 보세요. 2010.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소서 아멘." 우리는 모두 하나하나를 껴안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장인어른도 껴안아주었습니다. 장인어른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스며 듭니다. "조심해서 잘들 가요." 장인어른의 이 말이 마지막이 될 줄을 그 누가 꿈엔들 짐작이나 했는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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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승려 장인(3 그들이 꿈꾼 세계, 4 승려 장인을 기억하며) 2021.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어른, 신겸. 승려 장인이 실제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떤 모습이었는지 대부분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전반까지 활동한 화승 신겸은 '대선사'로 존경받으며 승려 문중(門重)의 두터운 신임을 얻은 인물입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