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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돛나물김치,주문진항,꽁치,장작난로. 2009.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회 시절에 먹어주던것만 못해서 몇개 까먹다가 남겼습니다. 화요일. 아침에도 부슬부슬 빗님이 내리니 으슬으슬 하네요 카페안 페치카에 장작불 넣었더니 오시는 손님들이 좋아하시더군요. 작년에는 4월27일날 마지막 장작불을 넣었는데 올해는 장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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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페치카 / 정지윤 2020.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페치카 정지윤 오늘은 먼 곳의 페치카가 그립습니다 차갑게 식어버린 난로에 장작을 지펴놓고 자유와 사랑의 불길을 맘껏 쪼이고 싶습니다 《오늘의시조》 2020. 1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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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도 장작난로를 피우다니 2008.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술한 임시 치아가 빠져서 원주 시내 다녀왔더니 콩이맘이 얼렁 장작불 붙이라네요. 조금 늦었지만 페치카에 장작불을 넣었습니다....잡목들 이후로 페치카는 콩이맘 차지합니다.....콩이맘은 유독 추위를 타기에 따듯한 남쪽나라가 좋다고합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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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숯에..대하여...궁금한점 2009.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판을 사용해야한다는건데....이것만으로는 안락함이 덜할것 같아서.. 실내에서 장작이나..숯을 피워놓으면..어떨까....하는 생각이.. 당연히..캠프화이어처럼 피우면..안될것 같고.. 페치카 처럼..양옆을 벽돌로 막고..실외로 연통?..연기같은걸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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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금)~18(일) 홍천 설경 & 동해 일출 2022.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청 하셨을 겁니다. 밤새 회원들 추울새라 벽 난로 장작 꺼지지 않도록 지피주셨구요. 덕분에 잘 쉬고 왔습니다. 수고...편인데 이토록 편안하고 따뜻한 벙은 처음인듯 싶네요 맛있는 식사도 좋았고 페치카 뜨거움만큼 터질듯한 열기의 회원들 윷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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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18코스/왕골공예 마을가는길~행복한밥상~스트레스 zero~ 201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들강아지가 봄의 전령사인듯하다~ 역시 그녀의 집은 메주와 장독으로 장식되어있다~ 보기만해도 따뜻한 참나무장작들~ 페치카가 있을 실내가 궁금하다 준비를 끝내고 현관문이 활짝 열렸다~ 모든게 막~생산된것~ㅎ 모두의 입가엔 기대되는 환한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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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최재형 2022.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념하는 독립운동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성공한 사업가이자, 한인사회의 리더, 목숨바친 독립운동가, 러시아식 벽난로 ‘최 페치카’ 최재형 선생은 조국과 동포, 그리고 독립을 위해 장작이 되어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 재가 되었다. 자신을 희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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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에 대한 로망 2022.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 쪼그려 앉아 있기를 좋아했다. 불타는 장작에서 ‘삐이익’하는 가스 빠지는 소리와 ‘타닥타닥’ 나무 타는 소리가 정겹게...꼭 난로를 들여놓겠노라 다짐을 하였었다. 군복무시절 내무반에 ‘페치카’가 설치되어 있었다. 일종의 벽난로인데 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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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들이 201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은이야기 그런시간을 가지면 싶습니다 피곤하신분은 잠깐 눈붙일수있는 침실도 있으니 피곤타 핑계치 마시고 오소서 페치카에 장작피워서 고구마랑 땅콩이랑 밤도 구워 먹구요 깊어가는 가을밤에 인생에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눌곳에 오시려면요 - 전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