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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년 전의 발포만호 이순신장군의 흔적이 있는 발포진성을 탐방하다 201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이곳 발포에서 만호로 근무했다. 이때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2년 전인 1580년이다. 이곳에 근무하던 시절 전라좌수사 성박이 객사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 거문고를 만들겠다는 것을 나라의 물건을 사사로이 쓸 수 없다는 대쪽 같은 성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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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충무공 머무신 곳 발포만호 2017.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도진과 더불어 1관 4포를 이루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우리가 이 충무공과 발포를 말할 때 수군으로로서 첫 부임지와 전라좌수사 성박이 관아의 오동나무를 베어 거문고를 만들려는 것을 '나라의 재물을 사사로운 것에 사용할 수 없다'하여 상사의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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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첫 수군 근무지 고흥 발포만호성 2021.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던 것은 오히려 다행한 일이거니와 공은 언제나 정의를 지킴으로써 일신의 영달에는 해로움을 입었던 것이니 그때 전라좌수사 성박(成鎛)이 발포로 사람을 보내어 객사 뜰 안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가 거문고를 만들려 하므로 공은 거절하며 말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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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처럼 이겨내라..좋은 습관의 힘 8가지 2015.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청병사의 군관이 된 그는 휴가를 다녀온 뒤에 남은 양식을 나라의 것이라며 반납했고, 발포 만호시절에는 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이 이순신의 관사에 있는 오동나무로 거문고를 만들려고 하자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나라의 물건이라며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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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순신장군의 말 & 충무공 이순신 어록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회) 2016.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80년 7월에 발포만호(鉢浦萬戶 : 종 4품)로 근무하였다. 발포는 지금의 고흥군 남족해안 내발리이다. 직속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成?)이 사람을 시켜 편지를 보내 왔다. “내가 거문고를 만들고자 하니 발포영 객사 앞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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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이순신이 전하는 메시지 2015.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을 받았다는 기록이 '선조실록'에 있다고 한다. 이 기록을 보고 우리는 북병사 김우서는 훈련원 봉사시절의 서익이나 전라좌수사 성박 같은 인물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살다보면 상생하는 마인드로 주위사람들을 키워주고 이끌어 주는 선인도 있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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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성품이 잘 드러났던 이야기들 201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군을 격려하였다. 5. 전라좌수사(정3품) 成?의 오동나무사건 역시 장군께서 흥양발포만호의 직에 있을 때의 일이다. 전라좌수사 성박이 사람을 보내어 “거문고를 만들겠다”고 객사앞 마당의 굵은 오동나무를 베려는 것을 “이 나무는 관의 나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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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사상 2009.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친구들은 공이 혹시 형틀에서 죽을지 몰라 걱정하는데 공은 정작 태연했으며, 발포 만호로 있을 때 상관인 수사 전라좌수사 성박이 사람을 보내어 객사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찍어다가 거문고를 만들겠다고 했으나, “이것은 나라의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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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리더십 관점에서의 「이순신 리더십」조명 2009.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당하지 못하다”라고 하여 거절하였다. 김귀영은 이순신의 인품을 높이 평가하고 아꼈다고 한다. 또한 직속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成博)이 보낸 편지에, “내가 거문고를 만들고자 하니 발포영 객사 앞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서 보내라.”는 지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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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에 편승한 악습 2016.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길이 어찌 될지 전혀 생각하지 않는구나”하며 걱정했단다. 또 한 번은 1580년 고흥 발포만호가 되었을 때 전라좌수사 성박(成鎛)이 거문고를 만들기 위해 사람을 시켜 관아앞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가려 했다. 장군은 단호히 막아섰다. “이 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