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예양강 水系의 정자와 한시/원선씨족문화연구소, 이문 2023.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찰사와 전주부윤을 겸직할 때로 보이는데 아마도 1482년 이후로 보인다.관산동정에 부치다(寄示東亭)에서 「관산」은 장흥...은 어느 곳인지 알 수 없다. ■ 寄示冠山東亭 山川無限好 산과 시내는 한 없이 좋거니와 花月爲誰姸 꽃과 달은 누구를 위해...
-
박광숙/맹문재(푸른사상)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으로 끌려가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번에는 전주옥일까 대전옥일까 아니면 대구옥일까 나를 태운 압송차가 낯익은 거리 산과 강을 끼고 들판 가운데를 달린다 아 내리고 싶다 여기서 차에서 내려 따가운 햇살 등에 받으며 저만큼에서 고추를 따고 있는...
-
족보해제4 진주강씨 족보에 근거한 증산 강일순 직계 해제 2023.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은 산(山)에 올라 굉장(宏壯)한 집에 들어가니 한 선관(仙官)이 붉은 책(冊)과 누런 책(冊) 각(各) 한권(一卷)씩 주거늘 부인이 받아가지고 놀라 깨었더니 이로부터 잉태(孕胎)하여 천후(天后)께서 탄강(誕降)하시니라. 천후(天后)를 낳으신지 여섯 달...
-
맛있는 것만 먹고 싶은 여시의 전국 맛집 지도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시산블루 - 오마카세 기념일 램램램 - 와인 춘광사설 - 칵테일 사랑이 뭐길래 - 와인 르미야 - 양식 물고기주택 - 이자카야 하리 - 와인 SEOUL VINYL - 엘피바 초승달 - 오마카세 기념일 술꼬마 - 술집 이태원 주식 - 술집 이태원계단집 - 술집 이진칸...
-
전주이씨 해승용천(蟹昇龍天) 형국 명당이야기 2023.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공은 전주이씨 효령대군파 21대손인 이일천(李一千, 1911~1983)이다. 족보에서는 이정근(李廷根)이라 했다. 이분은 평소...않았다. 이일천은 1983년 음력 1월 25일에 세상을 떠났다. 문래리는 산악지대라 매년 눈이 많이 내렸다. 산과 들에는 온통 눈...
-
푸른 강은 흘러서... 2023.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심에 전주 이씨들이 있습니다 지금 여야 좌우로 나뉘어서 자극적인 혹은 돌발적인 정치적 술사 쑈로 동족이 서로 치고 받게 만들고 편 가르기 만드는 게 바로 이의 연장입니다 좀 더 문호를 열고 많은 자료를 접해 보시면 제가 말한 것을 이해하게 될 것...
-
우리가곡‘사계절의 노래’ 합창교실④ ‘산과 강, 구름과 바다가 푸르른 여름’서울시합창단 지휘자 김명엽 201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yup ‘푸르다’를 마치면서 점점 느려지더니 보통속도(Moderato)로 ‘산바람 강바람’(윤석중 시, 박태현 곡) 전주로 넘어갑니다. 이 산 저 강을 넘어오느라 조(調)가 Db장조-E장조-Db장조를 거쳐 옵니다. 원래 ‘바람’이란 좋은 단어죠. ‘봄바람...
-
全州李門(전주이문) 李 琉(이류):(1417~1468)-(조카를 들어내고 王이 된 世祖)-8 202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山(산)골에서 목이 졸려 屍身(시신)이 江(강)물에 던져져 버리는 慘禍(참화)를 입으니 端宗(단종)의 나이 17歲(17세),이렇게 하여 王(왕)이 된 世祖(세조)의 心氣(심기)는 不便(불편)하기 짝이 없었다. 그가 世子(세자)로 삼았던 맏아들 暲(장)이 20歲...
-
전주시가 한눈에 조망되는 완주 고덕산을 다녀왔다. 2022.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었다. 강을 건너면 가볍게 막걸리 한잔할만한 식당이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그렇다고 돌아갈 수도 없어, 전주천 주변에서 식당을 찾으며 한옥마을 방향으로 내려가 결국 친구와 하산주를 마셨던 매운탕 거리에 도착했다. 그 직전에 저 멀리...
-
[활터 가는 길] ④ 이팝나무 하얀 꽃내음에 취한 활터…전주 천양정 2022.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가산은 산이라고 하기에는 지형도에 등고선조차 표기되지 않을 만큼 낮은 야산이다. 일찍이 수목이 울창하고 물에 비치는 바위의 절경이 유명해 전주시민의 휴양지 역할을 했다. 다가(多佳)는 ‘아름다운 사람 많아 미인은 얼굴이 옥과 같다네(多佳人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