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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개 동인지 2호 (수필부문) 2022.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전쟁을 치른 지친 병사처럼 초죽음상태다. "한번도 덮지 않은 새거예요. 이걸 덮고 자요, 제수씨." 어젯밤에 이 모시이불을 건네주며 아주버니가 그랬다. 매 번 새 이불을 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자 아주버니는 반 농담삼아 '난 제수씨에게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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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2008.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다 십 히 아즈버니는 결혼을 한 여자 남편의 형님이 되는 분을 여자 분이 부를 때 아주버니라고 부른다. 남자 쪽에서 보면 제수씨 이고 제수씨와 아주버니관계는 아주 부담스럽고 껄끄러운 관계인데? 어느 여자회원님이 나를 그렇게 불러주는데? 조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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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럭셔리브브이입니다 ㅡㅡㅡ저에게도 새식구가 한명더 생겼네요^^~♡ 2019.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물을 받아서 잘해준다는건 절대아님) 예쁜 제수씨가 우리집에 들어왔어요 어떻게하면 멋진 아주버니가 될수있을까요? 우리 제수씨 이번에 메이크업 예쁘다고 다들 좋게봐주시네요^^♡ 인스타ㅡ(동영상캡처본) 123만명 팔로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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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버린 카드는 다신 줍지 않는다는데 부동산에선... 2011.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대리인 역할을 했는데 아무도 태클을 거는 이가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명절때 가족들이 한자리 모이면 제수씨가 자기 신랑과 아주버니를 종종 구별하지 못했으니까요^^ 동생이 해운사업을 하다가 IMF를 맞으면서 온갖 채무로 고생할 때 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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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존잼ㅋ 노란복수초 68화 201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할 망정 이게 무슨 경우없는 행동이야? - 니 아주 작정을 했구나 니 주제에 어디 우리 아주버니를 넘봐? - 제수씨 예의를 지키세요 제 손님이에요 - 아주버니 - 그건 강욱이 말이 맞는 것 같구나 넌 가만히 조용히 있어라 - 어머니 - 연화씨 미안해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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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한마음'산악회 제598차 정기산행(전남 진도 '동석산') 2019.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더라고요. 산행하면서 조망되는 '다도해' 남도 섬산행의 또 다른 묘미죠. 가운데 분이 우리 동창 제수씨인 '김정이'님이십니다. 동창이 대구 사는데 동창 딸치루는 결혼식장에서 만난적이 있어 저보고 늘 '아주버니'라고 부릅답니다. '건빵, 단팥빵'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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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제나 그자리 2010.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촌아주버니의 한밤중 전화 ... 가고 싶지 않다는 짝지와 다투면서도 비행기표를 이미구매를 하여 차분하게 마지막 가시는 분을 보시라고 보냈는데 .... 이미 돌아가셨음에도 끝내 말을 안하셨던 것과 시외숙부는 연락두 안되고 출발전날 통화에도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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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과 나/김순진 2010.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별히 좋은 시집이나 책을 선물하거나 시를 지어서 낭송해주기 때문이다. 나는 친구보다 형제들이 좋다. 제수씨들이 아주버니, 아주버니, 불러주면 그저 귀가 즐거워 주머니를 털어주고 싶은 심정이다. 그래서 나는 동창회나 동창등산모임 때엔 친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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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수 와 호칭법에 대하여 2007.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됩니다. '아주버니'나 일부 지방에서 사용하는 '아재'는 낮춤말이랍니다. 4. 부를 대상자가 많거나, 혼돈이 생길 경우 지역 이름을 적절히 사용하여 구분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가령, 인천당숙, 부산형님, 대전서방님, 대구매형, 신림동숙부 등 직계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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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주버니의 고추 2018.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도 팔았다. 수단이 얼마나 좋은지 소문은 이웃 마을에 사는 시아주버님 댁까지 번졌고 고추 팔 고민에 골 머리를 앓던 시 아주버니는 창고에 쌓아 뒀던 고추더미를 트럭에 싣고 동생네 집으로 왔다. "제수씨 미안허지만 우리집 고추도 좀 팔아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