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아름다운 추억을 걷는 청산도(0.11.27) 2010.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국, 식당, 편의점,주유소, 낚시점 등이 있고 민박집은 2km~7km 떨어진 각 마을에 위치 합니다, 3부 능선을 타고 오르고 내리는 듯한 해안도로(13.7km)는 아스팥트의 잘 포장된 왕복1차선이며 마을길은 대부분 진입 하였다가 다시 돌아 나와야 합니다...
-
슬로시티 청산도(靑山島) 201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사식당에서 밤잠을 설친 피곤한 여장을 풀고 아침식사를 시작으로 슬로시티 청산도 슬로길 탐방일상을 열었다. - 완도여객터미널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객들로 붐볐다. 청산도행 개찰을 기다리는 08:20발 스로우시티청산호를 타려는 탑승객들의...
-
[영덕] 동해의 등푸른길, <블루로드>를 가다! 2012.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째 식당에서 첫도장을 경쾌한 소리를 내며 찍었다. 쾅~! 그런데...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으니, Stemp! 도장은 영어...어느덧 솔꽃봉오리가 피어 있다. 5월이 되면 만발할 송화! 그 전주곡인 셈이다. 블루로드 A코스는 대부분 산길로 이어져...
-
슬로씨티 청산도! 2011.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로 제주에서 완도로 들어오니 8시가 훌쩍 넘어 버렸다. 우선 숙소를 정하고 나니 낮동안의 피로와 허기가 일시에 몰려드는듯...하우라면 노하우 일테지, 숙소 부근을 샅샅이 훑어 허름한 식당을 찾아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서 느낀건데 겉모습만 요란...
-
화양연화 속 홍콩감성, 뉴트로 중식 맛집 5곳 2022.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대 송화산시도삭면, 청담 파불라, 종로 중심, 경리단길 누랑즈뉘, 서래마을 서래향, 연남동 향미, 성수 전자방, 연남동 몽중식, 합정 대한각, 신촌 화상손만두, 을지로 원흥, 명동 개화, 한남동 한남소관, 명동 향미, 망원 가원, 연남 중화복춘골드...
-
제주 올레길 위에서 얻은 완주의 황홀함 2015.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송화 가루 노랗게 옷 소매 물들이던 오솔길. 부서지는 파도, 밀려왔다 밀려가는 조약돌길. 팽목 항에 휘날리던 노란 리본을 닮은 유채 밭길, 감귤밭길. 감귤 밭 보다 더 넓은 양파 밭 사이 길. 6.25 의 상흔이 여물지 않은 비행장 길. 4.3 현장의 처절...
-
▶자연과 생활 (2017/10월/4째주) 2017.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교동 식당 ‘용금옥’에서 직접 공수한 것이다. 아울러 전태일 열사가 즐겼다는 콩나물밥,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 전어도 제공됐다. 가을전어의 의미심장한 뜻을 고려하면, 노사정위원회 복귀를 거부하는 양대노총에 에둘러 대화...
-
포천시 옥병, 용연서원 및 인평대군묘소 탐방기(14.6.3) 201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인 제주 고씨는 1녀를 두었는데 군수 이희간에게 출가하였다. 공은 어린나이에 도를 구하여 家庭之學을 닦은 후 화담 서경덕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만년에는 이퇴계를 따르고 시세가 변천하여도 모든 일을 함께 하였다. 이율곡과 더불어 理氣를 논한 것에...
-
슬로우 씨티 청산도 에서~ 2012.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로 제주에서 완도로 들어오니 8시가 훌쩍 넘어 버렸다. 우선 숙소를 정하고 여장을 풀고나니 낮동안의 피로와 허기가 일시에...부근을 샅샅이 훑어 나만의 기준에 맞을법한 허름한 식당을 찾아 나선다. 다행으로 숙소에서 그리멀지 않은 골목 어귀에 딱...
-
제주울트라 대회 참가(150502~0503) 2015.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송화도 보인다. 송 화 소설속 눈이 안보이는 소녀의 이름으로 기억되는데 책제목은 생각이 안난다.외곽으로 버스 가 접어들면서 김수영 작가의『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를 펼쳐 읽는다.여수 실업계 고등 학교 재학당시 골든벨을 울린 당찬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