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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 발원지를 찾아서(산에는 국공, 강 길에는 고순) 2019.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윗대 조상분들이 아담하고 햇살이 잘드는 곳에 터를 잡으신것 같다. 강길에 간혹 멋진 마을을 보게 되는데 이곳도 그중의 하나며...적고 꽁꽁 얼어 쉽게 지나갈 수 있어 좋고 햇살이 좀 드나 했더니 하늘도 무심 하시지 가스 할배 머리위에서 꼭 이래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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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역사적인 가문 소개(26) House of Hohenzollern 1편 2015.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란한 조상들을 두고 있었죠. 그녀의 고조모인 콘스탄스는 바벤베르크 가문 출신으로 오스트리아 공작 레오폴드 6세와 비잔틴 앙겔로스 가문 출신의 테오도라 사이에 태어난 딸이었죠. 증조모 마가레트는 호엔슈타우펜 가문의 프리드리히 2세의 딸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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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 '앤더슨'의 학습산행기...입니다. 이쁘게 봐주십시요.^^ 201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할배님의 뜻이려니 .....그냥 바람결에 묻어 가는대로...핸들 꺽이는 대로 가보자 하고 마음 먹습니다. 나름 반경 30KM이내에서 스치듯 지나치며 가물거렸던 곳을 그냥 막 둘러보기로 합니다. 토요일 아침..이른 시간에 증평에 있는 모 사단의 병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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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즘 이야기 2007.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골때리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원색적인 빅토리아 시대 자본주의가 한창이던 시절, 찢어지게 가난한 노동계급으로써 입을 옷이 마땅치 않은지라, 한 영국의 괴짜가 일종의 사내 유니폼 정도로 만들어서 스코트인 노동자들에게 나눠준 킬트라는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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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 단상 / 은어야 은어야 머하니-- 응가따라 나온다아-- 2010.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골 사랑에 터지는 왁자헌 우스개 소리 출렁이는 강이 기대오고 술렁이는 잔꽃들, 잔별들 함께 사람덜 숭보느라 두런두런 맘보들 떠난 모래톱 비인 달빛이라도 심심치는 않것다 은어따라 얘기 한 자리. 원효대사와 혜공대사가 냇가의 천렵하는 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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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봐두었던곳 201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치지 못하는걸까요? 지금은 늦었을텐데..그런데 어느래 골옆면을 살피고 있습니다. 노랑잎만 봐도 심같아 보여 헷갈림니다...거구 내년에 이곳을 함 봐야겠습니다 아가만 보이지만 할배. 조상들이 있을지 누가 알아요.. 내년을 기약하고 정상에 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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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거 받는 건디... 2011.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증조 할배 전설을...^^ 상기와 같은 모습은 얼마전 우리의 웬만한 시골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더 살벌하다고 허더만... 일본 아자씨덜이 일제시대 위안부를 강제동원해 끌고가 짐승처럼 취급하다가 죽여 버린 우리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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宗系辨誣(종계변무)-下 201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할배들은 冊封이 없으면 왜 그리 허전해 하였을까. 우리나라의 事大의 歷史는 길고도 깊다. ++ 조선이 중국에 대한 500여년 간의 事大를 끊은 것은 조선의 自力으로 성취한 것이 아니었다. 일본의 恩惠(?)에 힘입은 바 크다. 1895년 淸日戰爭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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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바위 단풍 산행은 과대 광고다! - 변산 벼락폭포~기산봉(386.7m)~군관봉(293.6m)~마상봉(161.3m) 2017.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쫄빙들 골빙 들었겠네~ 다시 돌아나와가 오른쪽 군관봉 삼거리 방향으로 올라간다!~ 마른 계곡을 건너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지대장하고 한무디기 모이가 휴식중이네~ 스쳐 지나간다!~ 삼거리 올라가는 길이 쪼매 가파르네~ 너덜지대 같이 돌삐가 촘촘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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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 매봉- 칠대박꿈이- 손티- 막골 2011.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골을 넣어 1대0으로 간신히 이기고 나니 새벽 4시가 된다. 늦은 시간에 그래도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어 오전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일어나 산행 준비를 하고 내연산 수목원이 있는 쑥밭으로 향한다. 내연산 수목원에 차를 두고 매봉으로 오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