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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벌에 거시기(?)를 쏘였던 함백산 투어를 회상(回想)하면서 ------ 2017.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가니 복권방이 있습니다. 각자 기념으로 1만 원어치를 구입했습니다. 청송형님한테 Lotto 1등 당첨되만 바이크를 CVO로 바꿔준다고 큰소리치곤 함백산에 올랐습니다. 몇 번을 왔지만 올 때마다 느껴지는 신선한 공기와 시원한 경치는 늘 가슴 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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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6일 - 수덕사와 홍주성 천년여행길 후기 (천년의 시간에 기대어 소소하게 반짝 빛난 하루) 2012.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좋은 집이란 안에 있는 사람이 편해보이는 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수덕사 역대 방장 스님들의 부도탑입니다. 일주문...그것처럼 운치있는 일도 없을 것 같네요. 이런 문화적 사치에 빠질 날을 기대해봅니다. ===========홍성 홍주성 천년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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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 사례모음 2008.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 좋은 줄 알아라” 하더래요. 섬짓하게 있는데 뒷문 창문이 열리면서 여자가 “왠만하면 성형 좀 해라” 이러면서 갔다고; 평소에 외모에 불만이 많던 언니였는데 그날 만큼은 감사했다고 하더라구요. 무거운거 들어주지도 말고, 길도 ‘몰라요~’,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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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복기 및 하고싶은 말들 201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기하고 복권방에서도 긋는것 포기했습니다. 오늘 수업이 2시 부터 6시까지였는데 저는 수업할때는 점수 확인 안하거든요. 6시 수업마치고 아이들하고 인사하고 담배한대 피면서 스코어 확인해보니 귀신같이 그 버린 5000원 그대로 들어간거 있죠?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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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회차 예상 번호입니다. 2006.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딱 좋은 날이라 여겨집니다..진짜 춥고 배고프고 꿀꿀하고 얼마나 안성 맞춥인지요.. 사람은 악조건에 처하게 되면 보이는게 없다고 했습니다.. 눈 딱 감구...걍 찍기 신공 펼치시길 바랍니다...인생 뭐 있습니까... 다음주 새해 벽두에는 탄지신공을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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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변화와 댄스 변화 예감. 2009.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업하던 날. 3 명이 댄스하며 쭉죽빵방 인물 차림 처녀들이 댄스 음악에 맞추어서 날씬 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한 아가씨 댄서 들의 보기 좋은 댄스 실력앞에 풍선은 아래위로 펄럭이며 지나가던 사람들의 귀와 눈에 혹 하고 반할만한 이밴트 풍경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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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매일 눈물짓게 했던 남자,여자선생님...............꾸벅^^!! 2013.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지내주는거, 아직1등이 안나왔지만 저 다쳤다고 걱정해주신 복권방에 오시는 손님들... 가족들...친구들...형님들...교회분들...여러카페에 들어가 넘 기쁘게,감사하게 이야기도보고,좋은 음악도 듣고 있씀다 울 카페 회원님들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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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가 재수없다고 느꼈을 때 2008.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일 예전에 어딘가에 올려놓았던 댓글이 뽑혀서 책을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냉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좋은날 복권이라도 좀 긁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 난생처음 복권방이란 곳에 가봤습니다. 허름해보이는 외관에 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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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일동 재물명당 부일카서비스(로또명당) 201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 범일동의 재물명당이라는 부일카서비스입니다. 연휴마지막날 갔던 곳인데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라 자세히 확인은 못해...있는데 이곳 한켠에 허름한 단층의 조그만 건물에 로또 복권방이 있습니다. 이곳은 오늘 현재까지 1등 30번, 2등 61번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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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가 명품 연기를 만든다(인간실격 15화 4) 2022.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하다. 복권방 유리문으로 안을 들여다보는 정수. 사람들 사이에 엉거주춤 앉아 있는 창숙을 발견...들어보니까." "아부지..." 이런 거 신고 어디 갈 데도 없다는 아부지에게 좋은 날 신으라고 사준 구두를 신고 나온 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