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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 2024.6.11.화요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 주님의 참 좋은 제자들이자 선교사들성 바르나바 사도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을 통해 그대로 주님 평화의 통로가 됐던 평화의 사도들입니다. 어제 읽은 교황님의 두 연설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오늘 복음과 관련하여 꼭 나누고 싶었습니다. 하나는 제6차 국제 젊음이들의 성가대들 모임에서 성가대원들에게 한 연설로 그들의 섬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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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보증을 서 주셨다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조한 사랑의 결정체니까. 너를 위해, 내가 여기 있단다. 네 삶에 산산조각이 난 그 어떤 것이라도 나에게 들고 나아오기를 멈추지 말아라. - 묵상 우리에 대해 다 아시는 하나님께 왜 기도해야 할까요? 하나님은 다 아신다면서 왜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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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집안의 멸망 [삼상 4장] / 주님의 시선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섭리하시며, 당신의 뜻을 이루어 나가시는 역사의 하나님이십니다. a. 블레셋의 작은 침공(삿13:1) b. 역사 속의 하나님(출3:6...처절하게 패배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패배당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전쟁을 통해 엘리 집안을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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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모시는 은총(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나의 살이다.” 당신 스스로 당신의 모든 것을 인간의 행복을 위해, 인간의 치유를 위해 그 많은 상처를 감내하셨고, 인간...이 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성체성사를 통해 이처럼 거룩하신 주님을 모시는 우리는, 나와 주님이 따로가 아니라 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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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8장 1절 - 15절 -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온전한 순종의 길을 가신 주님을 통해 생명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땅에 속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주를 보는 시선을 고정시켜 주옵소서. 어느 덧 한 주간도 빠르게 지나가고 주말을 맞이하는 금요일입니다. 주 안에서 해야 할 일을 잘 감당하고 주일을 준비하는 자로 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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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섬김은 하나님께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셨든지, 주님을 섬기는 일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예를 지니고 이 땅의 어떤 업적보다도 뛰어납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당신이 맡은 역할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전세계 영혼구원을 위해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감을 받은 팀워크, 단체적인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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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6월 28일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불평불만, 원망의 말만 하면서 과연 주님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미사 때 이루어지는 응답에 전혀 진심을 담지 않으면서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서도 ‘제 마음 다 아시죠?’라고 기도하는 것은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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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6월11당신을 향한 아들의 심장소리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38) 사랑과 연민의 심장소리를 분명히 느꼈을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이땅에서의 사역 중의 3분의 2는 병든 자들을...그는 삶의 끝자락에서, 그가 듣고 보고 경험한 것을 통해, 그는 무엇보다도 모든 것에 있어서의 형통과 건강을 우선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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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3:10 - 3:18 주님의 날을 사모하며 진리 안에서 자라는 성도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님께서 당신을 향한 스케줄이 있음을 기억합시다. 8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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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낙인찍기’나 편견 없이 모두를 맞아들이고 사랑합시다”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촉을 통해 일어납니다. 실제로 ‘여인은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고’, 예수님은 ‘소녀의 손을 잡으십니다.’ 이렇게...했고, 다른 여성은 죽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만지게 허용하시고 만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십니다...